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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낙태 비디오의 진실-낙태는 살인인가? 아니면 살인으로 조작되었나?

xscCk명 읽음5개 덧글
오늘은 이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봤을 영상에 대해 얘기해주러 왔어!
바로 The Silent Scream!
정말 사실적인 낙태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낙태=살인이라는 인식을 심어준 영화야



무려 1984년에 제작된 영화임!
그런데 이 영화는 이미 해외에선 많이 비판받고 있어
그럼 왜 그런지 일단 위키피디아 설명부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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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비명》(The Silent Scream)은 1984년에 제작된 낙태 반대 교육용 영화이다. 낙태가 진행 중인 자궁 내부를 초음파로 보여주는 것이 내용이다. 이때 태아가 마치 고통에 반응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영상물은 낙태 반대 단체들의 선전 도구로 인기가 높으나, 의학계에서는 비판받고 있다. 산부인과 의사 Bernard N. Nathanson 이 내레이터이자 의학 전문가 역을 맡았다


의학계는 대부분 이 영화에 대해 호도적이며 기만적이라고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시카고 마운트시나이 의학센터 산부인과 및 부인과 교수 Richard Berkowitz는 이 영화가 "사실을 호도하고 있으며 불공정하다"고 했다. 예일 대학교 의과대학의 John Hobbins는 영화가 특수효과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기만적이며, "기술적 사기행위"라고 했다. 그는 영화에 삽입된 초음파 영상이 처음에는 느리게 재생되다가 수술 도구가 삽입되는 순간부터 고속재생시킴으로써 "태아가 위협을 느끼고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 했음을 지적했다. Hobbins는 소위 "비명"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태아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입을 벌린 채 지낸다"면서 문제의 "비명"은 사실 하품일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흐릿한 초음파 영상 속에서 "입"으로 보이는 부분도 사실 태아의 뺨과 가슴 사이의 공간인 것으로 확인하였다.

태아 발달 전문가들은 영화에 등장한 Nathanson의 주장과 달리, 태아는 위험을 인식하거나 의도적인 운동을 할 능력이 없다고 말한다.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신경생물학자 David Bodian은 12주 된 태아가 고통을 느낄 수 있는지 그 증거는 없으며, 다만 수술도구가 삽입됨으로 인한 반사운동일 수 있다고 말한다. 영화에서 사용된 초음파 영상과 태아 모형 역시 사람을 호도하기 위해 완전히 자란 아기 크기처럼 보이게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12주짜리 태아의 크기는 2인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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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정보가 나와있지만 뭔가 부족하지?ㅎㅎ
여기에 대한 자료가 한국엔 거의 없다시피해서 ㅠ

그래서 외국에 간단하게 잘 정리된 자료를 한번 번역해봤어 ㄱㄱㄱㄱ

이 내용은 NIH(미국 국립보건원)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이 내용은 낙태옹호론자도, 반대론자의 입장도 아닌 공정한 의학적 사실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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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m:
12주가 된 태아는 고통을 느낀다?

Facts:
이 임신단계에서는 뇌와 신경계가 아직 매우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음. 제대로 발달되지 못한 시상, 척수를 포함한 초기 뇌간이 형성되는 단계임. 대부분의 뇌세포는 아직 발달되지 않음. 뇌의 회백질 없이는 통증 자극을 받거나 인식하는 것은 불가능. 추가적으로, 전문가들은 임신 26~27주(태아 연령 24~25주)만에 태어난 조산아는 만삭아보다 고통에 덜 반응한다는 것을 밝혀냄.

미국 산부인과학회(ACOG) 태아의 고통에 대한 보고서

임신초기에 태아가 고통을 느낀다는 주장을 뒷받침 해주는 정당한 과학적 정보는 없음
소뇌는 7개월째에 완전한 형태를 얻고 척수와 뇌의 수초화(뇌성숙의 척도)가 임신 20~40주 사이에 시작됨. 이것들 뿐만 아니라 태아가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신경발달도 이 때 준비가 됨.
태아가 고통을 느끼기 위해선 신경전달물질 호르몬이 필요함. 동물의 경우 이 복합적 화학물질은 임신 마지막 단계인 3기에 발달됨. 우리는 인간이 이와 다르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함.


Claim:
12주가 된 태아는 의도를 가지고 움직인다. (예를 들어 석션을 피하기 위한 움직임)

Facts:
이 임신단계에서, 태아의 모든 움직임은 (인지능력과 식별능력이 요구되는) 고의적인 움직임이라기 보다는 반사적인 움직임이다.
인지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척수와 척수 신경의 수초화 뿐만 아니라 대뇌 피질이 존재해야 하지만 태아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음.
고통을 수반하지 않는 도피반사는 무뇌증으로 태어난 신생아에게서 발견됨. 이 임신 단계에서 나타나는 반사운동의 다른 예시로는 태아의 손가락빨기가 있음.
태아의 "필사적인 움직임" 이란것은 석션이나 초음파 기계의 작동으로 인한 자궁의 움직임에 대한 반사운동임.
다른 외부 자극으로도 이와 같은 종류의 반응이 발생함. 아메바같은 단세포 생물을 건드렸을 때도 반사적으로 움직이거나 도피반사를 보임.
추가적으로, 초음파 및 영상 전문가들은 이 낙태 영상은 고의적으로 속도를 늦췄다가 높이는 방법으로 과장된 효과를 만들어 냈다고 결론을 내림.


Claim:
초음파 검사로 보면 (고통으로) 입을 벌린 태아가 보인다.

Facts:
태아의 입은 초음파 검사로 확실히 확인되지 않음. 화면에 태아가 입을 벌리는게 확인된다는 주장은 Dr. Nathanson의 주관적이고 잘못된 해설. 그의 주장은 지지받기 힘들다.


Claim:
태아가 "소리없는 비명"을 지른다

Facts:
비명은 폐안의 공기 없이는 지를 수 없다. 기초적인 호흡운동이 이 단계보다 더 나중에 발생되지만 그때 조차도 울부짖는 비명은 지를 수 없다. 사실, 임신 26~27주(태아나이 24~25주)에 태어난 조산아는 약하게 소리를 낼 순 있지만 비명을 지를 수는 없다.


Claim:
태아는 우리와 다를바 없다.

Facts:
12주의 태아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완전한 형태의 사람과 비교될 수 없음. 이 단계에서는 오직 기초적인 기관과 조직만이 나타남. 태아는 여성의 자궁 밖에선 생명을 유지할 수 없고 의식을 가지고 생각할 수 없고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호흡조차 불가능함. 이것은 인간이라기 보다는 아이가 될 가능성이 있는 자궁 내의 태아임.


Claim:
12주짜리 태아의 머리를 제거하기위해 "부수는 기구"가 필요하다

Facts:
임신 12주(태아나이 10주), 심지어 거기서 1~2주 더 지나서 낙태를 한다해도 석션 이외의 다른 기구는 필요하지 않음.
흡입 낙태를 위한 석션은 다양한 크키로 나오고 그 중 큰 사이즈들은 자궁내의 내용물을 빼는데 사용됨.


따라서 요약하자면, 최소한 24주 이전에는 의학적으로 태아는 아무것도 느낄수 없음. 이건 의견이 아닌 의학적 사실임. 우리가 무언가를 느끼기 위해 꼭 있어야 할 신경계와 뇌의 일부는 태아에 없음. 태아는 아직 발달되지 않았음.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음! 번역오류 알려주면 참고해서 고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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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낙태 반대하는 이유가 어릴 때 봤던 낙태 비디오 'The Silent Scream' 때문인 사람들 많을거라 생각해
한국엔 자세한 내용은 커녕 아직 이 영상이 조작으로 논란이 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거의 모르더라구 ㅠㅠ
찾아보니 한글자료도 거의 없고 해서 번역을 해봤어

당연한 얘기지만 내가 하고 싶은말이 태아는 고통을 안느끼니까 피임꺼져!!!! 낙태하면 되니까!!!!가 아닌건 다들 알..지?ㅎㅎㅎ

낙태에 대해 개인적인 찬성의견도 반대의견도 가질순 있겠지만 조작된 정보를 이용해 여성에게 죄책감의 굴레를 씌우고 낙태를 한 여성에게 낙인을 찍는게 과연 옳은 방법일까?
낙태수술 감소를 원한다면 낙태한 개인을 살인자로 몰고 비난을 하기보다는 미혼모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제대로 된 성교육과 피임교육을 시키는게 맞다고 봐
나만해도 이런 비디오를 보여주며 여성이 몸가짐을 조심해야한다..라는 결론으로 끝나는 성교육을 받았으니..ㅜ

사실 하고싶은말은 더 많지만 ㅠㅠ 좀 더 객관적인 글로 남겨두고 싶어서 이쯤에서 급히 끝내고 갈게!ㅎㅎ

글은 자유롭게 퍼가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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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글도 추가한닭. 자료를 모아놔서 좋농.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wetland&logNo=220764539349
http://ilwar.com/tip/247947
어휴... 여성 억압을 위해서라면 주작방법도 참 가지가지로 했구농. 나농은 중학생때인가 그 주작 낙태비디오로 성교육(을 빙자한 여성억압)을 받았고 고등학생때는 학교 전체에서 수련회로 어느 노숙인or장애인 보호단체에 봉사활동을 가서 낙태반대 태아 발모양 뱃지를 내 돈주고 두개나 사고 또 그 주작비디오로 성교육(을 빙자한 여성억압)을 받았던 걸 생각하면 이 나라가 진정 여성을 출산기계로밖에 안보는 구나 싶닭. 여성에게 본인의 육체에 대한 자기결정권조차 박탈하고 모든 책임과 낙인만 뒤집어 씌우는 것들, 임신시키고 도망가는 한남충들 이것들이 진정한 살인마라농.
저런 영상자료 보여주면서 낙태에 대한 죄의식을 강요한다는게 너무 악의적입니닭.
차라리 올바른 콘돔 사용법을 더욱 널리 알려줘야 할거 같은데 말이농.
더우기 시급한것은 상대방의 동의없는 섹스는 강간이라는 그걸 사회가 제대로 합의해야 한다농!

약간 다른 말인데 이거보니 그냥 생각나서 글덧글로 좀 더 써본다농 (민폐를 용서하소서)
나농 어렸을때 데이트 강간이라는 말이 처음 알려졌었던 그시절, 이걸 접한 주변의 모든(대부분이 아니라농 나농 경험으론 한사람도 예외는 없었다농)한남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었다농.
`오뜨케 연인끼리 ^강간^이 가능한고야?'
`이런게 통용되면 부부간에도 강간죄가 성립되겠네? 낄낄'(부부간에도 상대방 의사에 반하는 성행위는 강간 맞는데요?)
`그럼 여친이랑 섹스할때 물어바야대?'
`꽃뱀들 많이 생기겠다'(ㅋㅋㅋㅋ지금이랑 별반 안다른 저 빻은 반응들)

지금쯤이면 저 정도의 주제는 사회적으로 폭넓게 논의하고 , 각각의 현장에서 제대로 된 토론과 교육을 해도 될건데 말이농.(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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