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새 글
헐 여초에서도 그렇농???
하 ㅈㄴ 뭐든 부둥부둥 문제인 프레임 쩌농
딱 한남충 키우는 자세가 저거인데 말이농.ㅋ
네.. 각각 커뮤내에서 의견이 반반정도 갈린다라기보다는
여초커뮤별(갑커뮤는 후보자 자진사퇴 우세 VS 을커뮤는 이니픽으로 대동단결 좌표찍고 기사화력)로 갈렸어요ㅜ
휴우... 부둥부둥 오구오구야말로 적폐입니다... ㅜㅠ

옳은 방향으로 여론이 이끌어나가야 하는데 닥치고 지지라니... 아이 키울 때에도 무조건 이뻐라만 하면 삐뚤어지듯 정치도 그렇게 어리석게 하면 안되는 것 아니농. 인사 잘못 배정했다고 마구 까고 갑질하는 것도 아니고 의사표시로 "~했으면 좋겠다" 정도로 완곡하게 했는데도 그 목소리를 탄압하면 그야말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 아니농. 여태까지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우고 겨우 쟁취했는데 말이농. 다시 역행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민주주의를 바로세울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섰다고 본닭.

안타까운거닭. 한남스러운 사회속에서 살아온 여성들은 이런식으로 늘 자신의 인권을 희생해온것이 자연스럽닭.
워낙 한남새끼 오냐오냐에 익숙해있고 한남새끼가 무언가를 이끌어가는(실제로는 좆도 안하는 바지사장이지만) 상황에 너무 익숙한것 같닭
역시 이게 다 한남때문이닭
정말 이렇게밖에 못하는걸까 싶습니다.
문제있는 후보자라고 말하는것조차 재갈물리는 형국이더군요. 
그저 참담합니다. 

제가 초딩때, 한참 고민했던 문제가 내 친한 친구의 편을 들어주고는 싶은데 그 한계는 어디까지여야할까
라는 문제로 나름 고민했었습니다. 그때 나름의 결론은
내친구 내사람이니 내가 감싸안아야 하고(미치도록 그러고 싶었으니까요) 다만,
그 친구의 문제가 보편타당한 정서를 거스르거나 범법의 영역이면 더이상 편들 수는 없다 로 결론을 냈었습니다.
특히 파렴치한 문제를 일으킨거라면 절대 함께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이부분은 나이든 지금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시대에 따른 보편타당함은 변화할 수 있으니 그부분도 예민하게 고민해야 하는 문제입니다만..
지금까지의 이 사안이 단지 보는 관점이 다르다라고 볼 문제인가 깊게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차이보다는 좀더 이상한 방향으로 간극이 벌어지는것 같아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활동하던 여초커뮤니티의 반응을 보며 그래도 몇년전까지는 그커뮤의 주된 분위기와 제생각이 다르다고 여긴적이 없었는데
왜 이렇게 멀리온건지 아니면 그들이 멀리 가버린건지 순간순간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여성들의 현실이 얼마나 시궁창같았으면 이니이니정도로만 '페미니즘'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것만으로 얼마나 큰 기대를 거는가 싶기도 하고..
제가 자주 가는 이반 커뮤에서는(여자만 가입 가능) 다행히 두둔하는 의견은 안보입니다만.. 저런 커뮤니티에선 있다니.. 놀랄 노자네요 네이버 기사 댓글도 그렇고 나참..
좀 전에 법무부 장관 후보가 사퇴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전에 저지른 악행들이 사라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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