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새 글

매주 썰전을 보고 느끼는 점...

xkxDa명 읽음5개 덧글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께서 출연하셔서 양 진영의 논리를 대변하는 프로그램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매번 시청하면서 느끼는 점은 원래 유시민 작가야토론에 논리적으로 탁월한 분이시니 보수진영 논객들 감히 토론에 대적 못한다는 점은 익히 다들 아실겁니다...


그만큼 유시민 작가는 토론의 달인 이신데...


그런 달인의 경지에 들어서는 기본 바탕과 무기는 탁월한 사실성과 증거 논리적으로 임하기에 강대 패널들이 어쩌지 못하고 당하는 쾌감을 안겨 주신다는 점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부분은 유시민 작가의 탁월한 토론이 아니라 그 대척점에 있는 전원책 변효사 토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전원책 볂호사의 토론 자세는 논리성이 너무 결여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가끔 기득권층과 새누리당 정부에 대해서 쓸데 없는 논쟁거리에 대해선 쿨하게 인정하고 있지만 정말 중요한 기본원칙에 들어 서서 토론을 하는 것 보면 너무 속보인는 논리성이 결여된 구태의연한 이야기로 일관하면서 언성만 높이는 수준 낮은 토론자세와 가치관을 가지고 잇다는 점...


정말 답답합니다...


무슨 저런 전원책 변호사 같은분이 보수주의 대변하고 전거성이라고 높이는지 정말 근본적인 반성과 성찰이 없고 언성만 높이는데..

http://ilwar.com/poli/250289
과거의 유시민을 기억해보면 지금 썰전의 유시민은 상당히 변했습니다. 논리와 스킬이 변한것이 아니라 눈빛이 변했죠. 토론은 논리적으로 상대편을 설득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대부분 토론을 하면 자기 앞에 있는 상대방의 논리를 논파하려고만하죠. 사실관계와 현란한 말솜씨로 상대방을 압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토론의 목적과 상당히 거리가 있죠.

토론은 기본적으로 그것을 지켜보는 많은수의 대중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이미 자신안에 답과 입장이 정해져 있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이것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람은 그렇게 설득되지 않거든요.
유시민이 변한부분이 바로 이부분이죠. 능구렁이처럼 웃으며 상대방을 인정하고 두루뭉실 넘어가는 모습은 예전에는 전혀 없던 모습입니다. 논리적인 반박과 사실에 근거한 주장들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것은 그냥 그 토론을 자기만족의 수준으로만 바라보는것이란 것을 알았다고 봅니다. 사람을 설득하고 듣게하고 대화하는 방법이 필요하단 것이죠. 
유시민 요즘 말하는 것 보면 정말 다시 정치했으면 바랍니다. 하지만 안 그러겠죠. 그리고 정치를 다시 하면 지금과 같은 유시민의 모습이 사라질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이 정치할때보다 더 정치인같기는 합니다 ㅎㅎ다만 지금의 모습이 오히려 정치를 하다가 미련없이 떠났기때문에 나올수있는것이라고 생각해요.

매~~~~~~우 공감합니다.

유시민에게 지속적인 정치적 활동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밖에서 이렇게 활동할 사람도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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