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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향성의 혼란ㅠ

aDaDa명 읽음3개 덧글
안녕하세요 필력이 구려도 주의깊게 봐주세요
중학교3학년 무렵에 동성친구에게 사랑인지 우정인지 잘모르겠지만
그친구에게 비비적대다 흥분을 하는걸 보고 아 이건 내가 게이구나
하고 제 성지향성을 인지했었습니다. 그러나 여자를 봐도 좋은감정은 있었기 때문에
몇몇 여자친구를 만나고자 했지만 실패했던 기억이 있구요 그 무렵에 게이포르노를 보게
됬고 지금까지 쭉 보며 성적인만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번개로 또래 다른동성과 관계
를가져보았구요 느낌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듯 합니다
고등학생시절도 쭉 그렇게 보냈던거 같고 대학생때 다시 몇명의 이성과 연애를 해보고
싶었으나 무슨이유인지 잘되진 않았던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온후 이렇게 성적인만남만하는것보다 안정적인 자리를 찾고싶어 본격적으로
남자를 찾기 시작해서 3년조금 넘게 연애를 했었습니다. 좋아해서 만났지만 섹스지향적?이였던거 같기도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우린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지내던중!!

어떤 이성을 만나게 됩니다 성격도 좋고 예쁘고 아직 성적으로는 그다지 흥분되지 않지만 한번
제대로 만나보자는 생각에 교제를 하게됬는데요 이상한게 자꾸 몸이 반응하는겁니다 스킨쉽도
하고싶고 성관계도 물론이구 자꾸 보고싶고 하는 생각들이요.. 지금도 물론 게이포르노를 보고 흥분합니다 그런데
점점 (비하발언 아닙니다)그런게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고 지나가는 잘생긴사람에 관심도 없습니다
전같으면 성적으로 뭔가 상상했을텐데요

도저히 갈피를 잡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지향성이라는게 유동적이기도 할까요??휴

오늘 귀농한 농민의 글입니다
http://ilwar.com/lgbt/247594
180.224.*.*
여기같은 익명 게시판에 물어보기보다는 전문가를 찾아가서 정식으로 상담받고 검사해보는 게 훨씬 정확할 것 같다농. 비전문가들은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정도밖에 해 줄 수 있는 게 없닭.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상한 일은 아닌 거 같아요.
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닐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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