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토론새 글

워마드도 일베처럼 절대 옹호될 수 없는 사이트가 되나?

jkAbf명 읽음36개 덧글

제가 가장 활발히 하는 건 트위터고 요사이 저번 진보청년 데이트폭력 고발처럼 오타쿠내 성폭력 고발이 있었고 그 중 기사화되며 가장 유명해진 사태가 이자혜씨가 연루된 사건입니다. 1차가자는 이익이라는 사람인데 신상이 드러나지 않아서인지 그를 처벌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다 잠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약 한시간 전쯤 피해자가 워마드 쪽에서 고발해서 5일안에 경찰서 소환될 거라고 트윗했습니다. 피해자는 고발은 마음이 안정된 뒤에 처리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재판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해도 심신을 갉아먹는 일입니다. 대체 피해자가 원치 않는 고소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정의감이요? 이런 성폭력 사건에서의 최고 정의는 당연히 피해자 보호임을 모릅니까?

그리고 마음 좀 추스르려는데 워마드발이라며 캡쳐가 굴러다니더군요.
첨부한 이미지는 오늘 저녁 강북구에서 범인을 쫓다 범인에게 총에 맞아 순직한 경찰관을 모욕하는 글입니다. 이런 고인모독 정말 일베랑 다를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도 성소수자로서 여러 차별적 언행, 대상화 등에도 화가 났지만 가장 최근의 것은 워마드에서 진행되는 낙태합법화(임신중절합법화)에 트랜스젠더 등 젠더퀴어들을 배제하는 태도를 보였을 때입니다. 낙태합법운동의 가장 기초적이고 근원적인 이유이며 헌법에도 언급된
신체의 자유를 생각해보아도 자궁을 가진 모든 젠더는 당연히 당사자인데도 그저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모두를 배척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입니까? 성소수자 문제는 그 외에도 많지만 더는 적지 않겠습니다.

워마드의 위험성에 대해서 그 폐쇄성과 젠더개념부재가어떻게 페미니즘이란 말입니까?
http://ilwar.com/issue/250892
성소수자 무시는 대체 왜 이리 자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페미니즘을 뭘로 배운 거죠? 퀴어이론과 젠더이론은 서로 분리되지 않을 정도로 밀접하고 페미니즘 하면서 반퀴어일 수는 없어요. 그건 그냥 페미니즘이 아니지 않나요?
일베가 잘못된 이유는 사상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귀하는 행위의 잘못을 사상의 잘못과 동치 시켜서 둘이 다를바 없다 왜곡하였으므로
농약 드립니다.
어째서 행위만이 잘못되었나요? 퀴어를 배제하는 그리고 흉자니 뭐니하는 트랜스포빅한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의 사상이 잘못되지 않았다고요? 퀴어문제는 항상 사소해서 이런 것들은 잘못조치 아닙니까?
귀하가 서술한 것은 행위일 뿐 행위가 어떻게 사상으로 연결되는가는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증명하지 않은 것을 사실인냥 적은 바 부당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사상을 무엇으로 판단합니까? 당연히 행위로서 판단합니다. 저로서는 흉내자지같은 트랜스포빅한 발언들을 꺼리낌없이 쓰는 것은 그것이 설령 무지로 인한 것이라도 그들이 가지는 사상의 잘못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대체 존재자체를 말살하는데 그것에 어떻게 아무런 사상의 폭력이 없습니까?
귀하가 판단하는 것과 증명하는 것은 다릅니다. 판단을 보여줘야 하는 겁니다.
그러나 보여주지 못했으므로 부당하다는 겁니다.
개인적 견해로는
1번 백퍼 잘못. 모르고 했어도 용납 안됨
2번 한남경찰 일반에 대한 피해의식과 증오의 메커니즘이 이해는 간닭 그러나 동조할 순 없음
3번 궁금한 게, 페미진영에 워마드만 있는 것도 아니고 굳이 자기들 싫다는 워마드가 주도하는 행사에 꼭 함께할 이유가 있농?
만약 워마드가 예를 들어 파업에 비정규직 안끼워주는 정규직 같은 식으로 뭔가 상대적 권력체라면 핍박이라는 서사를 갖다붙일 수도 있겠지만 그건 아니지않농? 참가했다고 뭇매 맞는 것도 아닐 테고. 상대방을 이미 절대악으로 규정해놓고는 끼워달라고 하고, 배척당했다는 이유로 다시 상대방을 절대악으로 규정하는 것은 좀 이상하닭
사스젠더권력이란 말을 들어 보셨지요? 안다고 전제하고 글을 씁니다. 시스젠더 여성은 트랜스여성에 비해서는 절대적인 우위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궁이 없지요. 워마드측에서 내 자궁은 내 것!이라는 구호가 "여성의" 것이라고 말하며 남성을 배제할때 트랜스여성은 여성으로 인정조차 받지 못하게 됩니다.
자궁이 있어서 생명과 자유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이 자궁에 관해 시위를 하는 상황에서 자궁이 없는 사람들은 결코 상대적 약자가 아니닭
그 점에서 농은 절대 나를 설득시키지 못할 거라고 괜한 수고를 덜기 위해 미리 말해둔닭
저는 이 시위에서 그들을 끼워달란 주장 안합니다. 트랜스남성이면 몰라도요. 그러나 내 자궁은 나의 것이란 구호가 '여성의'구호라고 주장하는 것은 트랜스배제를 그렇다쳐도(그러면 안 되지만)페미니즘의 주요 사상과 반합니다.
결국 같은 이야기가 아니농? 워마드가 세상 어디선가 내 자궁은 나의 것이라고 외치는 트랜스남성들을 쫓아다니며 입을 틀어막는 것도 아니고, 자신들이 주최하는 시위 자격에 제한을 둔 것인데, 애초에 안 끼워줄 거 알면서 참가할 생각 없이 욕하는 게 끼워달라고 매달리는 것보다 도덕적으로 대단히 나은 행위이농? 자궁을 가진 여성들만을 여성으로 규정하고 그 사람들이 목숨의 위협을 받지 않을 권리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배제할 권리는 누구한테 있농? 그 사람들이 나머지 사람들의 싸울 권리를 빼앗기라도 했농? 누구와 연대하든 하지 않든 그건 선택의 문제 아니농?
그들은 아무도 핍박하지 않았닭
다만 내밀지도 않은 손을 잡지 않은 것뿐이닭
내 자궁은 내것은 아마 피켓든 사람에 한정한 메세지일테니
딱히 배제가 아니지 않겠농...??
트랜스 여성은 다른 메세지 피켓 들 수 있잖농??
시스젠더 여성이 꼭 내자궁 내것 피켓만 드는것만 아니듯 말이농...
워마드측은 그러니까 피켓들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니라 참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두번째로 트랜스남성입니다. 내 자궁 내 것은 이들에게도 해당하는 문구입니다. 이들도 교정강간으로 원치 않게 아이를 가질 수 있으며, 이 문제에 있어서 엄연한 당사자입니다. 내 자궁은 내 것이라면 이들도 당연히 그리 말할 수 있지요.

그리고 명예남성보다 더한 비칭으로 흉내자지라는 말을 쓰던데 이런 성기환원적 발언은 여성은 자궁이 아니라는 페미니즘의 기본적인 전제와도 반할 뿐더러 실제로 인공남성기를 쓰는 트랜스배제적이며 퀴어포빅한 발언입니다
이 이야기는 전에도 한 번 한 것 같은데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나농의 입장은 변한 것이 없닭
시스여성끼리만 모이고 싶다면 그건 자유지만 "내 자궁은 내 것" 이 여성만 사용가능하다는 것은 퀴어배제적이라는 겁니다. 대체 존재 자체를 아예 무시하고 배제하고 상정하지조차 않는 게 그리고 몰라도 괜찮다는 것 자체가 권력임을 왜 모릅니까? 시스젠더권력 무슨 뜻인지 아시는 거 맞아요?
그런 말이 있다고 해서 그 말이 곧 어떤 상황에서나 참이 되는 것은 아니고 또한 농과 나농이 그 단어를 동일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보장도 없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농의 이해가 반드시 옳은 것도 아니지 않겠농? 별로 좋은 질문방식이 아니라고 본닭
여성만 모이겠다고 하는 것은 괜찮고 여성만 사용가능하다는 것은 안된다는 농의 자의적인 기준도 썩 와닿지 않는닭
"여성만 모인다"는 것 자체에 이미 여성이 무엇인가 하는 기준이 들어 있는 것 아니농?
내 자궁은 내 것이란 구호가 여성만의 것이라면 세상에 자궁이 있어야만 여성입니까?가 되어버리고요. 자궁이 없는 시스여성 분명 있거든요. 적어도 저 발언이 문제적이라는 것은 1세대 페미니즘만 들고와도 분명해져요. 여성은 자궁이 아니고, 여성이 애 낳는 기계가 아니라면, 그 반대도 성립해서는 안 되지요.
"내 자궁은 내 것이란 구호가 여성만의 것이라면 세상에 자궁이 있어야만 여성입니까?."
나농이 젠더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해도, 위 문장이 논리 및 수학적으로 잘못된 것은 분명하닭
잠깐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어떠농
성별을 성기중심적으로 쓰는데 대체 뭔 차이농? 저래버리면 자궁이 없는 여성이 배제되지 않농.
여자라는 범주 안에 자궁이 있는 여자와 없는 여자가 있닭
자궁이 있는 여자가 내 자궁은 내 것이라고 외친닭
그래도 자궁이 없는 여자는 여자라는 범주 안의 다른 집합으로 남아 있닭
전체집합과 부분집합 개념으로 생각해보라농
다른 부분은 몰라도. 피해자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자기 사이다를 위해서 신고한 사람들은 진짜 반성해야합니다.
남아 있는 증거도 없고 범죄가 발생하고 시간도 많이 지난 상태에서, 마음의 준비도 고소의 의지도 없는 피해자에게 가해자를 고소하기를 강요하는 게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되나요?
명백하게 2차 가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반박의 여지가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진짜 1도 모르겠어요.
피해자분의 워마드 신고에 대한 트윗을 보고 너무 놀랐고.. 아 가해자 해명문을 봤을때만큼 머리가 멍해지네요
자꾸 예전 제 지인 생각나고 너무 힘듭니다. 피해자분은 가해자 고발할 때 부터 계속 힘들어하는 거 같았는데 왜 꼭 그래야했을까..
워마드가 절대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시위에 남자 참여 문제야 개인적으로는 남성 참여가 제한되어야하는 시위라는 데 동의하지 않지만 시위 주체분들이 그렇게 결정했으면 마음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며칠 전 일워에 올라왔던 트젠 인식(트랜스젠더는 남성이 선호할만한 외모가 되고싶어할 뿐이다)이 워마드의 주류적 인식이라면 거기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시스젠더 여성만을 위한 페미니즘으로 워마드가 가려고 결정한 거라면 제가 거기 동의하지 않을 뿐 외부에서 문제제기 할 부분은 아니겠죠.. 애초에 거기는 pc한 걸 추구하지도 않고.
저는 워마드 머리채를 잡은 적 없습니다.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는데도 신고하고 피해자가 고소하기를 강요한 사람들 모두 잘못됐습니다.
피해자가 용기를 낸 건 남들 사이다 마시라고 한 게 아니니까요. 이 문제에서 피해자를 배려하는 것 보다 자기가 속시원한 걸 우선한 사람은 다 잘못됐습니다.
전 워마드 회원이 아니지만 어쨌든 워마드 내부에서 신고를 했다고 하는 인증하는 글들과 다른 회원들에게 신고를 권하는 내용이 있었다는 건 확인했고, 제 주장은 워마드 내부에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면 워마드가 함께 분노를 했든 말든 차후에 같은 일이 없도록 비판하고 가는 게 맞다는 거예요.
제가 지금 여러가지로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하고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제 글이 워마드가 제일 나빠 빼애액으로 보였다면 그건 오독이고. 워마드에는 제가 절대로 동의할 수 없는 여러가지 부분들이 있지만 그렇다고 워마드가 페미니즘의 최대적이라던가 뭐 암튼 그런 소리할 생각도 없어요
저 부분에 관한 반성이 없다면 시스헤테로 페미니즘이란 입장 또한 아니고 그냥 망나니 집단 아닌가요?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정말 멍하네요.
우선 알리사농의 분노를 알기에 가지 마시라고 풍작 드립니다..
저...남경에 대해서는 워마드가 왜 저런 포지션을 취하는지
이미 아실테니..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오히려 남게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트젠 등 젠더 퀴어의 배제는 저도 최근 듣긴 했지만
언젠가 제자리로 돌아올 거라고 그냥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이건 제가 당하는 혐오가 아니라서
말하는 태평한 소리일 수 있어서 또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위는 하되 워마드 방법이
위험한 것을 모르는 것까지는 아닌것을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워마드 낙태합법화 시위에서 시스젠더여성만 참가를 원한다! 라면 문제가 없어요. 많은 퀴어들이 분노한 건 아예 젠더퀴어 자체를 삭제하고 없는 것 취급한 부분이거든요. 이건 몰랐으니 알아가먼 된다지만 후속조치나 문제적 단어사용이나(흉자는 여혐이기도 하지요. 트랜스포빅은 의도조차 생각조차 못했을 거란 것이...)를 보면 가능성이 낮아보여요 시스헤테로적 결집이라고 해도 내부에 여혐을 안고서 그것이 여혐인 줄 모르니.

끙. 시스젠더 권력에 대해서 무지하신 분들이 샐각보다 많아서..
다른 사람을 바보 멍청이 취급하고 타인 - 특히 스스로가 지칭하는 '시스젠더 권력'이라는 절대악 개념에 워마드를 비롯한 '잘못된 페미니스트'들을 다 때려넣고 '왜 이렇게 잘못된 것을 혐오하지 않느냐'는 증오에 가득 찬 저주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 제 기준으론 더 못 들어주겠어요.

이렇게 말하면 저는 이제 시스젠더 권력자로 성소수자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쓰레기가 되는 겁니까?
모르면서 그런다고 굳게 믿고 있으니 대화가 애초에 될까요?
퀴어나 여혐을 그만하라고 하겠닭.
이번 일에서 딱히 퀴어혐이라고 부를 일은 없었다고 판단한닭.

어이없네요 성범죄친고죄폐지이유가 뭡니까


그 사건 신고는 트위터에서 먼저 했고 워마드는 피해자를 도와줄 목적에서 한거고

워마드회원이 신고할때 이미 남경찰이 이거 지금 유명한거 아니냐고 실검까지 올라가고 이미 신고들어온사건이라고 했다는데 왜 워마드만 물고 늘어져요 워마드가 액받이 무녀입니까?


친고죄폐지이유가 뭡니까???

제 3자가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신고할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친고죄폐지한거 아닙니까?

본의아니게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기는 했지만 신고한 사람들은 죄가 없습니다.

법치주의 사회에서 시민의식을 발연한 것 뿐입니다.

2번은 저도 이해는 가지만 동조는 못합니다 아직 도덕 안버렸거든요


3번은 편의를 위해서 ????이 표현 상당이 부적절합니다

도촬당하고 신상털리고 조리돌림 당할 위험에서 벗어나려는 행동이 편의를 위한겁니까????

운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