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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인 남성을 비난하면 안되는가?

kcxxb명 읽음11개 덧글
게이 남성을 비난하는 것에 대한 논쟁이 자주 벌어집니다. 거기에서 상처받고 떠난 농도 있고요.
그러나 저는 게이 남성이 약자라고 주장하는 것에서 큰 위화감을 느낍니다.

사회적 약자 남성을 이야기할 때는 흔히 여성은 지워집니다.
독립운동가 남성을 까지 말라고 하지만, 여성은 지워졌습니다.
가난한 남성을 까지 말라고 했지만, 여성은 인지하지 못합니다.
독거노인 남성이 어렵다고 했지만, 그들이 어려운 이유는 여성을 착취했기 때문입니다.
노동자 남성이 착취당했다고 하지만, 그와 함께 했던 여성들은 지워집니다.
성소수자 남성을 비난한다고 비판하지만, 성소수자 여성들은 잊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이 약자 남성들을 돌보아야 한다는 것은 대표적인 여성혐오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약자인 남성들을 둘러보면, 그와 같은 처지의 여성이 있고, 그들은 더욱더 어렵습니다.

그것이 젠더 권력입니다.
남혐은 없습니다.
http://ilwar.com/issue/248029
젠더문제야 말로 가장 근본적인 차별의 문제, 즉 같은 층위에서의 문제임에도 항상 배제되어 왔닭. 노동과 진보가 바라보는 차별은 항상 계급차별만 존재할뿐... 계급차별로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지를 못하니.. 차별과 여혐을 대하는 그들의 시선은 항상 한계를 가지고 있는것... 젠더문제는 계급문제처럼 다른층위의 문제가 아니라 같은층위임에도.. 존재하는 차별이라는것인데 말이닭.
그러므로 아무리 계급의 문제가 해결이 되도.. 젠더사이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는닭.
소수자의 여성 비하는 남성들의 여성비하하고는 맥이다르니까요 남성들의 여성비하는 자신들의 권력하에서 발생하는것에 가까우나 소수자들의 여성비하는 강자의 입장에서 행하는것이아닙니닭 흔히 보통사람이라칭해지는 존재들과 자신들의 차별에 저항격으로 그릇된 표현들을 사용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피해자라는 틀을 벗어나기 싫어합니다 그러다보니 남성인 그들은 자신들을 비하하지못하고 여성을 공격하는것이지요 피해자인 여성이 공격하는게무슨잘못이냐라는 의견도 일리는있다보지만 미러링을 강자의폭력에 대응하는 수단으로서 생각하는 저로서는 워마드의 방식에 동의하기는 힘들더군요
페미니즘은 분명 성소수자를 포용해야 하는 게 맞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혐혐의 본질마저 흐려져선 안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그 수위면에서는 어느 정도 한계선을 정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이번에 지지 철회하신 그 경우처럼, 페미니스트인 게이들이 견딜 수 없을 정도라면 수위의 문제는 있다고 봐요.
페미니스트라고 여성혐오가 없는가 의문을 가져봐야한다고 봅니다. 스스로 남성 젠더라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여성을 지웠기 때문에 반감을 갖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음... 본인안의 여혐을 자각하지도 인정하지도 못했다면 애초 메갈이나 워마드를 지지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분의 경우만 보자면 충분히 지켜보다가 그 이상은 견딜 수 없어서 떠나신걸로 보였거든요. (물론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본문에서 성소수자 남성을 비난하면 안되는가의 맥락에서 최근의 경우를 언급한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습니다. 본문에서도 떠난 농을 언급하셨기에 그 맥락에서 이야기한 것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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