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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한남은 워마드 사건이 불편하닭. 설명이 필요하농

AisCk명 읽음18개 덧글
일단, 나와 다르게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는 죄송하닭. 하지만 이일은 나에겐 너무 심기가 불편하닭.

물론 이 사건이 불편하다고 느끼게 된 한남의 동기? 는 내가 사학과 지망생이여서 그럴지도 모르겠닭.

이번 워마드 사건에 대해, 처음 봤을때는 딱 이느낌이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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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하는 한 학생으로써, 좀 당황스러웠닭.

"일단 침착하게 생각하자"

바로 미러링의 원본을 찾아보았닭.

역시나. 일베 그 28-10같은 놈들이 유관순 열사에 대해 아주 모욕적이고 치욕스러운 글을 썼구농.

현실에서 만나면 반으로 찢어버리고 싶은 분노가 치밀어 올랐닭.

그리고 이번 워마드 사건에 논란이 되었던 워마드 분들의 댓글도 보았닭.(아직까지 이 부분을 완전히 이해할 정도의 지식을 얻지 못했닭.. ㅈㅅ)

어느정도 한남들이 그들을 까는 논리를 역설해 표현한것 같았닭.

그래서 이번 사건의 '미러링'을 부정할 수 없었닭.

근데 자꾸 마음 속에서 불편함이 기어나온닭.

미러링의 대상은 한남들(맞농?) 이지만, 그 과정에서 독립운동가 분들에 얼굴에 낙서같은걸 하는건 음... 뭔가 너무 불편했닭....

이 사건에 대해 심오한 설명이 필요하닭.

이상 한남충의 질문이닭. 비판 팍팍해주시라농


http://ilwar.com/issue/247636
미러링인 걸 알았고 원본도 보았는데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지 잘 모르겠닭....
댓글반응이 어떤 의미로 미러링인 건지는 알고 있농?
그 부분에 대해 조금 이해가 필요한 것 같닭.
예를 들어
독립나치? 이 말이 페미나치의 미러링인것은 잘 이해가 가는데
막 벤또 다이스키 이런건 뭔지 모르겠닭.. 설명좀
그 부분이 일베 미러링이닭. 벤또 다이스키는 그냥 도시락 좋아라는 뜻인데 미러링치고 양반 아니농?


오호... 그렇구농.. 내가 미러링이란 것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듯 싶닭. 미러링을 속성보다는 표면과 형태로 파악하려 했던 내 잘못인것 같닭
더 심한것도 있는데 농의 안구를 위해 일단 안올렸닭. 나농은 솔직히 워마드에서 뭐 터질때마다 미러링이라고 해명하고 원본 찾아 보여주고 그럴 이유를 잘 모르겠닭. 그런거 알려줘도 귀막을 사람은 귀 막고, 지금까지 한남들이 한 여혐질은 상상 이상이라 워마드에서 아무거나 막말 씨부리고 주작해도 더 심한 원본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닭.
맞닭.... 여성의 지위는 거의 쓰레기였고 독립운동에 대해서도, 여성독립운동가 분들은 매우 적고 대부분의 여성은 남성 독립운동가 분들의 뒷바라지 하는데 온 삶을 보내셨다고 한닭. 좋은 글 감사하닭.
그렇구농... 그동안 나는 몇몇 사회주의 여성운동가들 중심으로 공부했었닭... 내 지식의 한계구농.. 부끄럽닭
워마드 혹은 메갈.. 혹은 페미니즘은 항상 설명요구받는것 자체에 대한 의문이 필요하닭. 워마드가 하는 모든 행위에 모든 맥락이나 원본을 찾으려고 하고.. 억지로 이해할 필요없닭. 워마드가 보여주는 혐오는 여성에게 씌워진 정숙이나 조용한.. 과 같은 규정에서 벗어나는 방식의 일환일 수 있닭. 여성도 남성과 같이 혐오도 하고 욕도 하고 .. 그런 똑같은 인간이라는것!!

아..... 정말 깊은 글이구농.. 맞닭..... 사실 이해를 하려고 하는 내 마음도, 마음속 뿌리깊게 잡힌 한남의 성격때문에 그런것이닭. 내안의 한남을 박멸하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불편하라고 한거라농. 불편해 해도 괜찮다농.
불편해지기 시작하면 혹시라도 원본, 원인을 좀 찾아보고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 맥락에서 이번일은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

아시겠지만, 아무리 심한 미러링을 해도 원본을 뛰어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오랜동안 그러리라고 생각해요.
이 미러링에 대한 제 판단은 무엇보다 효과적이었다..는 겁니다. 때문에 한동안은 험하고 보기싫은 글들이 나올테지만,
바로 그부분때문에, 대화라도 시도할 수 있게 된거니까요.
(글쓴농님께 비난하거나 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혹시라도 제글이 불쾌하실까봐 걱정이네요)

아니닭, 좋은 글 감사할 따름이닭. 그래도 나같은 한남은 대화라도 시도하지만, 다른주변의 한남은 대화도 시도하지 않고 마녀사냥하고 입막아 버리는게 걱정일 뿐이농
희망을 가져보자면, 제가 살아온 날들을 모두 합한 시간보다도, 메르스갤러리 이후 일년 좀 넘어가는 이 기간의 변화가 더 크다는걸 떠올려보면, 앞으로 시간이 조금 더 지난 후에는 진짜 대화다운 대화, 질문같은 질문을 서로에게 할 수 있는 날이 올수 있을 거 같아요. 
동감합니다.

부동액,오매가패치 사건도 그렇고 유독 워마드가 하면 이슈가 되죠

파급력 만큼은 아마 온라인 사이트 1위가 아닐까 합니다.

일베 회원수와 워마드 회원수만 봐도 이건 뭐 심각할 정도로 차이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마드가 압도적이죠.

전 워마드가 이걸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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