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새 글
동감한다농.
그리고 문득, 그 여자옆에 건장한 남자가 있다는걸 깨닫게 된 꼰대는,
갑자기 목소리가 작아지며, 어깨마저 좁아지는것이었다. 심장이 졸아드는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터였다.
키가 무척 크고 우람한 젊은남자앞에서 눈을 어디다가 둬야할 지 몰라, 곤혹감을 드러내는 꼰대의 붉어진 얼굴이...
마치 복숭아마냥 바알갛게 익어가는 중이었다.
목덜미엔 땀이 배어나오고, 꼰대의 눈시울이 갑자기 촉.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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