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최근에 ㅎㄷㄷ함을 느낀 이야기

pvcxk명 읽음6개 덧글

여행도 다녀오고 할머니 생신도 다녀온 후 집으로 가던 날 ,

터미널에서 교회의 아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이 "여행 잘

갔다왔냐?"하길래 흠칫 놀랐습니다 하지만 바로 "누구한테서

아셨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리 말하니 그분 , 우리집 오마이한테서 알았다고

하시네요 뭐... 여기까지는 그냥 그랬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분이 "어디 갔다 왔냐?"해서 서울에 갔다 왔다고 했습니다 그 순간

그분의 눈빛이 갑작스레 사나워지면서 "촛불 시위 갔다왔냐?"하더군요...


세상에나... 아주 잡아때릴 거 같은 표정이였습니다 살짝 ㄷㄷ거리면서

"아... 아니요... 평일에 갔다 왔어요..."라고 말한 후 그 자리에서 벗어났습니다


어후... 정말 식겁했습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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