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여자를 밝히는 건 남자의 본능이다'

tcxxe명 읽음3개 덧글
라는 문장은 얼마나 미개합니까.

이 문장은 여자를 밝히지 않고, 관심이 없는 남성은 본능적으로 남성이 아니라고 폄하하고 있으며 남자는 여자를 밝혀야만 한다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마치 파블로프의 개처럼 여자를 보면 사족을 못 쓰고 여자를 밝혀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남자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 됩니다.
남자의 관심사는 여러가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의 관심사는 여자여야만 한다고 남자를 억압하고 있습니다.

여자는 '본능'을 표출하지 못하도록 학습해 왔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동물같은 본능을 표출하는 데에 여자보다 훨씬 적은 제약을 받습니다.

'남자가 좀 짓궂을 수도 있지'
'남자가 좀 밝힐 수도 있지'
짓궂지 않고 (여성을) 밝히지 않는 남자는 남자가 아니게 됩니다.
남자 스스로가 선택의 폭을 좁히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존엄보다 동물로서의 본능을 선택한 남자는 얼마나 미개합니까.
인간으로서의 이성보다 동물로서의 본능을 선택한 남자는 얼마나 미개합니까.


'여자를 밝히는 건 남자의 본능이다. (그러므로 어쩔 수 없다)' 라고 스스로와 타협하면서,
조금도 불편해지고 싶어하지 않는 남자는 또한 얼마나 미개한 존재입니까.

본능을 다스릴 필요조차 없으면서 여성상위시대라고 말하는 남자는 얼마나 나태합니까.
본능을 억누를 이유조차 없으면서 역차별과 역강간을 말하는 남자는 또한 얼마나 나태합니까.


미개한 수준을 미개한 문장으로 미개하게 지껄이는 한남은 얼마나 미개합니까.
나태한 사고를 나태한 단어로 나태하게 늘어놓는 한남은 얼마나 나태합니까.
같은 남자라는 이유로 이런 미개함과 나태함을 용인하는 한남은 또한 얼마나 나태합니까.
세상 모든 일이 나를 위해서, 나를 변화시키려고 일어난다고 판단하는 한남은 또한 얼마나 미개합니까.


따라서, 여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한남은 재기하는 것만이 정답입니다.
소추소심 한남들은 꼭 6.9 실잦에 발기부전와서 재기하기를 기도합니다 ^^
http://ilwar.com/free/251379
성범죄에 대해 여성들이 공포감을 느끼고 남성적 사고와 문화에 만연한 여성멸시, 착취적/폭력적 성대상화를 비난 -> "하! 지금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시는 겁니까? 이런건 일반화의 오류에요."

남성들의 성희롱, 성추행 실제 벌어진다 -> "음. 여자분들이 모르셔서 그러는데 남자들은 원래 다 저런 생각하고 그럽니다. 남자라면 실수로 그럴수도 있으니 봐주세요. 너무 예민들 하시네요.이런걸로 앞날 창창한 젊은이 앞길을 막아서야 쓰겠습니까?"

하나만 했으면 한닭. 하나만.......
본능을 본능으로만 표현하는게 동물이고..
본능을 이성적으로 표현하는게 사람이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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