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늙어 그런가...

cxtjD명 읽음2개 덧글
슬픔이 몸으로 먼저 온닭
건강했던 시절 찍어놓은 사진을 뭐한다고 봐가지고
눈물이 고이기도 전에 뱃속부터 울렁울렁하는데
개들 눈치 보여서 울 수도 없닭
개들은 내 눈치를 보고
나는 개들 눈치를 보고
일 년 중 벌써 한 달이 갔닭...

http://ilwar.com/free/250911
나농도 2년 연속으로 사랑하는 개님들 떠나보냈는데.. 떠나보내는 순간보다 그 과정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다... 특히 먼저 간 할매개는 죽기 전까지 너무 고통스러워해서 죽고 나니까 오히려 개운해지더라농... 그 기분 너무 누르려고 하지 말고 실컷 슬퍼하는게 좋닭. 슬픈게 당연한거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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