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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결혼 절대하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jkAjf명 읽음2개 덧글
어제 결혼 절대 하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익명
작성시간14:22 조회수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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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고기집에서 모부랑 고기 꾸워먹는데 옆 테이블이 한 스물후반쯤 되보이는 갓치들이였음



근데 우리테이블이랑 그 옆테이블에서 고기 다 먹고 볶음밥 볶을때쯤에 스물 후반쯤 되보이는 여자 한명이 애기 안고 들어와서 옆테이블에 앉는거 아니겠노?




옆테이블에서 반기면서 왜 이제왔냐고 약속시간에서 한시간 지났다고 그럼


그니까 그 여자가 신랑한테 애좀 봐달라는데 자기 애 못본다고 그래서 다투다가 애 데리고 왔다는거 아니겠노?후팔


그러면서 싸워서 차태워달라고도 못하고 유모차 끌고 걸어왔다고함후팔





친구들이 헐 그럼 나한테 말하지~ 데릴러갔을텐데! 막 이러는거임

그러면서 야 근데 넌 직장다니는데 차 필요하지 않아?



이러는데



애 데꼬온 갓치가 뭐라는지 아노?



필요해도 한집에 차가 두대나 있는건 좀 그래서~

그냥 버스타고 다녀 이러면서

남자가 차없으면 좀 그렇잖아 이러는거 아니겠노?미친ㅋ





그거 듣고 진짜 결혼은 헬이란걸 깨달음

하는 얘기 들어보면 나머지 갓치들은 미혼이였음ㅋ




그리고 나중에 애새끼가 갑자기 우는거임 여자가 계속 달래는데 쳐울어댐


개저씨가 애 조용히 시키라고 뭐라함ㅋ



그리고 지 테이블로 돌아와서 애가 어리면 데리고 나오질 말아야지 ㅇㅈㄹ함



참고로 테이블이 갓치들테이블 우리집테이블 개저씨들테이블 이런 위치였음


우리집이 가운데라 다들음 후팔






1. 같이 번돈으로 자지만 차 사서 끌고다님 그러나 같은 나이대 친구들은 자기 차 끌고 다니면서 그 친구를 데릴러간다고 함

2. 항상 애 혼자보다가 어쩌다 친구만나서 애봐달라는데 싫다고 하는 한남충

3. 결국 약속장소에 애 데리고 온 여자

4. 차없는거 뻔히 알면서 유모차 끌고 걸어가는 부인 안태워주는 한남충

5. 결국 친구들 고기 다먹을 때쯤 도착ㅠㅠ 친구들이 고기 일인분 더 시켜서 먹으라고 했는데 미안하다며 그냥 볶음밥만 먹으면 된다고함....

6. 애새끼가 달래도 계속 울어대는데 조용히 시키라고 면박당하고 뒤에서 맘충취급당함
http://ilwar.com/free/250655
딱 이 좆같은 나라의 현실 엑기스구농.
한남충 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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