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남자는 열등하다고 생각합니다.

ACCjD명 읽음4개 덧글

남농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털어 놓을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털어 놓습니다. (문제 될 시 자삭하겠습니다.)


예전부터 저는 여성우월주의자였습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열등하며, 무력으로 여자들을 지배해 온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인류 남성 뿐만 아니라 모든 XY유전자는 열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저도 남성이라는 것 입니다.


제가 남자인 것 때문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열등감도 생기고 위축됩니다.


지금의 저를 포함한 남자들은 비정상적인 남성우월주의로 겨우 연명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여성상위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성상위시대가 도래하면 남자들은 그대로 몰락하는 것 입니다. (이 때문에 일베충들이 불안감에 빠져 발광하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남자들은 높은 범죄율, 높은 대머리 발생률, 높은 암 발병률, 높은 자폐증 발병률 등 여러모로 열등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남자는 열등하다는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남자를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런 팩트도 있지만 무의식 중에 가진 남성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도 한 몫 했는데 성장과정에서 건강한 남성상을 보고 자라지 못했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 저희 형은 진성 씹치남이었습니다. (게다가 저희 형은 일베충입니다.)


무책임한 아버지와 폭력적인 형 밑에서 자라다 보니 저는 무의식중에 남성혐오가 싹트기 시작했고 


저는 20살 때 까지 성전환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져 왔는데 그 이유가 남성혐오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제가 남자인게 싫어요. 남자일 바에는 차라리 성소수자로 사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때문에 저는 22살 까지 안드로진이나 젠더플루이드라고 여겨왔으며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제가 시스남성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나마 성인이 된 이후 직장에서, 교회에서 좋은 남자들을 만나고 누나가 결혼한 매형이 좋은 사람이라서 건강한 남성상을 형성하고 있기에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회복된 듯 합니다. 이 덕분에 제가 시스남성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지요.


하지만 여전히 저는 남자는 여자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시절 부터 남자 가족구성원에게서 받아온 상처와 어린시절 건강한 남성성을 형성하지 못한 것이 크리티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아무리 좋은 남자를 만나도 남자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회복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http://ilwar.com/free/250612
맞닭. 남성들은 유전적으로 여자보다 열등하닭.
심지어 개빻았다. 남자들은 폭력적인 경향이 강하며(무뇌) 사고방식이 나이를 먹어도 성장을 안하는 경우가 많닭.
농 많이 힘드셨겠구농..... 응원한닭.
그렇다고 위축되지는 말아요.
남자가 문제긴 하지만. 농 자체에 혐호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는 것 같닭.
그 힘든 상황에서 동화되지 않고 그 사고방식을 가진것만으로도
좋은사람인것 같닭.
서열문화라던가 좆의숙주같은 행동들이 한남만의 특징이 아닌걸로 봐서
나농도 XY가 열등하다는 생각은 많이 들었닭.
하지만 일베충들처럼 자신의 열등함을 마구 표출해서 피해를 주고
사실은 니네도 똑같잖아!! 우리처럼 찌질하잖아!! 라고 발악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농은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닭. 너무 위축되지 않았으면 한닭.
그리고 이왕 남자로 태어난 거
본인보다 훨씬 열등한 남자들이 설치지 못하게 더 당당해지셨으면 좋겠닭.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ㅋㅋ
정확히는 Y염색체라고 해야겠죠.
Y염색체가 어떤 유전형질을 발현하여 어떤 특징을 나타내는지는 학문적으로 많이 연구되어 있으니
전문지식을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운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