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한남충에게 받은 피해.

bxcbD명 읽음8개 덧글
나농은 지극히 온건하고, 내가 좀 양보하자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
내가 생각해도 법없이 살 사람이닭. 크흐흐흐흐
어느날인가 전철을 타고 앉아서 가고 있는데 앞쪽에 할머니 한분이
서계시는 걸 보았닭. 그래서 일어나서 할머니 등을 두드렸닭. 
"제 자리로 가서 앉으세요."
할머니는 웃으며 내가 가르키는 자리를 쳐다보았닭.

여기까지는 훈훈했다. 거기에 웬 고딩 한남 쉐퀴가 앉아있는 걸 
보기 전 까지는!

내가 "할머니한테 양보한 자리예요."라고 말하자 그 고등어 눈을한
고딩 한남 쉐키가 당당하게 말했닭.
"그래서요?"

분노, 어이없음, 기가 막힘. 이 삼종세트가 나를 덮치는데 할머니는
됐다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가시고 나는 내릴 때까지 그 고딩한남충을
노려보다 내렸닭. 생각 같아선 큰 소리로 고래고래 
"여기 파렴치한 놈이 할머니한테 양보한 자리를 가로챘어요. 일어나라고
해주세요."라고 하고 싶었는데 차마 못했닭. ㅜ.ㅜ  
아, ㅂㄷㅂㄷ
http://ilwar.com/free/249825
그러고 나서 외친닭..
요즘 여자들은 어른들이 와도 자리에 쳐 앉아있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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