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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제 유지 ‘61%’ 》모병제 전환 ‘27%’…남성이 징병제 더 선호

bDbDa명 읽음8개 덧글
http://news.donga.com/3/all/20160908/80201097/2

흔히들 남성분들 오해 하시는데
징병제 유지해야한다는 거의 항상 남성쪽이 더 높았어요.

넷상에선 "군인의 고마움을 모르고, 청춘을 다바쳐 나라를 지키는 장병에게 무례한 여자들"
이라는 서사가 되게 자주보이는데

응, 그거 아니에요.

오히려 남성들이
"모병제가 우리나라 현실에서 어떻게 가능해?"
or
"남자는 말이야, 그래도 군대는 다녀와야지!"
or
소수 "나만 당할 수 없다."  

이 셋 중에 하나라 징병제에 찬성하는 비중이 높아요. 

여자는 어쨌든 자기는 안가는데 남자들은 군대 다 끌려가서 일단 2년 고생하고 오는거 아니까
오히려 눈치보여서 군대에 관해 입뻥긋 못하거나 모병제주장 하는 비율이 높고요.

물론 남자들 입장에선 남자보단 군대 안가는 어떤 주변 지인 여자1이
남자들은 군대에서 뺑이쳐야 사람된단 식으로 말하면 남자가 그러는거 보다 더 열받기야 하겠지만

애초에 여자들은 남자보단 군대 별거 아니라고는 잘 안해요.
왜냐면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무서워서라도 그런말 잘 못한다구요. 

그런 말도 남자들이 더 하고, 실질적으로 징병제 더 찬성하고 있는것도 남자들이고..
그러니까 군대에 문제가 있다면 여자를 쥐어잡지 마시고 진짜 국가 또는 남성집단에 항의를 하세요.

요즘 페미니즘 바람이 불어서 꼭 메웜 아니더라도 여자들이 남자들을 성토하는 글이 많아지니까
님들도 살기 힘들다면서 군대카드를 들고 나오는거 아는데

여성집단은 남성집단이 자기들을 구조적으로 깔고 앉아 혜택을 보니까 바로 그 남성집단한테 뭐라고 하는거에요
근데 여성집단이 남성집단을 구조적으로 깔고 앉아서 혜택보려고 남성집단 군대 징병한거 아니거든요.

여성들은 지금 자기를 구조적으로 억압하고 있는 주체를 꽤 정확하게 타겟팅한거고
남자들은 자기를 구조적으로 억압하고 있는 주체를 헷갈리고있는 있는거에요.


저도 개인적으로 군대 2년에 대한 보상을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게 과거와 같은 형태의 공무원 군가산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든 전역자가 공무원 시험을 보는것도 아니고,

공무원 시험은 합격자 정원이 굉장히 소수로 정해져있는 상대평가 시험입니다.
저는 보상은 기본적으로 당사자에게 혜택을 줘야하는거지 타인에게 불이익을 주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절대평가도 아니고 바늘구멍 상대평가 정원 내에서 인구 절반에게 가산점을 N점 주는건
바꿔말하면 인구 절반은 0점에서 시작하고 나머지 인구 절반은 -N점에서 시작하는거랑 똑같잖아요.

음.. 가산점은 현재 지방인재전형처럼 한정된 정원하에서 주어진다면 인정될수도 있다고 여겨지는데...
or 정원외로 좀 운영하던가요
군가산점 소송이 왜 걸린거냐면 그게 아마 미필자가 공무원시험에서 만점맞고 떨어져서 걸린걸겁니다.
(가산점자들 때문에)

가산점이 영 말이 안된다. 군대 갔다와도 보상같은거 해줄필요 없다. 라기 보다는 
침익이 "과도"하다하는게 당시 여론이었을걸요

저는 군필자보상은 월급현실화, 호봉에서 군 경력 인정, 혹은 학점부여 등등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줄이자면 군대에 대해 무례한 발언을 하는 여성을 면전에서 봐도 기분나빠하지 마시라는게 아니라요 
그 단일사건은 기분 나빠하셔도 되고 뭐라고 하셔도 되는데

그걸가지고 한국여성들은 남성들의 피를 빠는 무임승차 김치년들이라고 오귀인은 하지 말아주십사 부탁드립니다. 


http://ilwar.com/free/249773
재기질에 특화된 부분이죠 ㅋㅋㅋㅋㅋㅋ 군인권 이야기나오면 군대가 보이스카웃인줄 아냐며 부랄발광하고 ㅋㅋㅋㅋㅋㅋ 남이 고통받아야 속이 시원한 한남충 문화
소수? 놉 저게 솔직히 다수입니다 이등별 이야기하면서 군대가 거꾸로돌아간다는 사람들이 태반인것만봐도 알 수 있지요 업무지시는 간부가 시키는것이고 분대장만 부당하지않는선에서 지시를 내리는것인데 이것이 무슨 상대를 자신의 노예로 부릴 권리인줄아는 놈들이 태반이란것이지요 그 조직문화에서 그런사고안갖기 무진장 힘듬니다 후임들 혼내지않고 배려해줄만큼 해줬다고생각하는저지만 조금돌이켜보면 저또한 상급자라는 권력을 후임들에게 부렸던것이 존재하거든요
남성끼리 작당해서 남성들만 군대가자고 결정해놓고... 간판만 평등인 사회에서 더이상 매리트가 없어지자 군대 안간 여성들만 후려치고 있닭.
대학시절 토론수업할때 군인권 문제에 대해서 토론했는데 군인들 사이에 쓰잘데기 없는 위계질서 가혹행위 없애고 자유시간 보장해주고 전화통화 계급에 상관없이 눈치 안보고 할수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쪽은 여학생들이 훨씬 많았고 그런식의 섣부른 위계질서 타파는 군기강을 흐리고 전투력을 저하시킨다고 광광대던건 다 남학생들이었던 그 광경이 떠오른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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