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나농은 어렷을 때 개한테 물린적이 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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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때 옆집 강아지의 배를 쓰다듬다가 손가락을 야무지게 물렸닭


피가 많이 났었고 꾀 오랫동안 붕대를 하고있었구농


그 이후로 거의 10년 이상 개 근처에 가지를 못했닭


아무리 작은 개라도 나농에게 달려올 때면 나농은 그자리에서 주저 앉아버렸닭


이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했닭

나는 개 키우기 싫어 나는 개 별로 안 좋아해 물릴거 같아

라는 말을 자주 하고 다녔닭


단 한사람도 나에게 손가락질을 하지 않았닭


강아지 혐오를 멈춰주세요 왜 선량한 강아지도 많은데 모든 개를 일반화 하세요? 세상에는 좋은 개도 많은데?

네가 개 한테 이쁨을 못받아서 성격이 모난 거니까 성형을 해봐라


하면서 나농의 인격마저 폄하하는 사람이 과연 있겠농?


자, 그럼 이 이야기의 목적어를 바꿔봅시닭


7살 때 옆집 남자아이와 놀다가 그 아이가 나를 (성)폭행 했다고 가정해보면?



수우우우우십번의 성희롱을 경험했고

무려 20년간 친부로 부터 지속적인 학대를 받았던 나농이


나는 결혼 안해요 나는 남자 안 믿어요 맞고 살기 싫어요

라는 말을 했더니


네가 남자한테 이쁨을 못받아서 성격이 모난 거니까 성형을 해봐?

내 인격을 폄하하는 말들이 날라온닭


개도 동물이고 인간도 동물 아니농 지능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지금까지 남자라는 생명체를 동물과 같은 선상에 두고



남자의 본능은 참을수 없는 거야

남자는 섹스를 안하면 바보가 되어버려서 다른 일을 할수가 없어


성욕 하나도 참을 수 없는 "동물"의 위치로 남자를 끌어내렸던 그 수많은 남자들이


어째서 한입으로 두말 하는지?


하나만 해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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