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농님들... 이 똥멍충이 좀 위로해달라농..

kcAxe명 읽음23개 덧글
나농은 정말 똥멍충이닭... 2주 전에 기차표를 코레일톡으로 예매해놓고 오늘 탔는데 내 좌석에 앉았더니 어느 분이 자기 자리라고 하는거농. 그래서 똥멍충이나농은 당황하며 차표를 확인했다농. 그런데......

11일... 그러니까 '어제' 표였다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똥멍충이가 오늘을 11일로 착각하고 거금 3만원을, 그것도 모부님이 피땀흘려 번 돈을 날린거라농ㅜㅜ

결국 역무원이 당황하는 이 똥멍충이를 의심하여 열차표확인을 선택적으로 시행하였고... 원래 부과금 1.5배 물어야 하는건데 내 바보같은 사정을 듣고 입석 원래 가격으로 다시 발권해줬다농... 그래봤자 거금 2만3천원을 또 낸거지만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농은 추석에 모부님 얼굴을 볼 자신이 없다농... 음식도 뭐 먹고 싶은지 다 생각해놨는데 이 염치로 무쓴놈의 음식이겠농!!ㅜㅜ 식탐은 커녕 눈칫밥이나 깨작깨작 처먹으며 송구스런 마음으로 짜져 있다가 집안일이라도 실컷 해서 거금 3만원 값을 해야 겠다고 다짐하고 있다농... 하;... 정말 자존감이 지하 3000미터 밑까지 추락한 것 같닭...
http://ilwar.com/free/249177
그런 경우 , 간혹 있을 수도 있죠... 다음에 내려갈 일 있으시다면 날짜를 꼭 확인하시길!
버스나 열차를 예약할 때는 날짜 확인이 제일 우선입니다! 그 다음이 자리 정하기구요!
ㅋㅋㅋㅋ 똥멍충이 나농은 열차표를 사전에 두번이나 확인했음에도 뭐가 잘못된건지 몰랐다농ㅠㅜ...하;
크흙 뻔뻔해지기엔 너무도 똥멍충이짓.. 그러나 외려 더 뻔뻔해지라는 말씀에 힘이 난닭 감사하다농!!
토닥토닥
부비부비
(모발이라 상상의 냥짤을......)
저는 아버지랑 영화 보다 취향 안맞아서 중간에 나갔는데 표값이 48불이었어요. 속상했는데 오히려 아버지께서 위로 해 주시더라구요. 부모님 자식 사랑하는 마음은 다 같지 않겠어요? 가서 맛있는거 드시고 부모님이랑 좋은 시간 보내세요.
스아실.. 모부님 중에 모님에겐 아직까지 말을 못하고 환불해서 다시 끊었다고 그짓말을 했읍니다.. 도저히 이런 한심한 똥멍충이 때문에 돈날린 스트레스를 받게 할 수는 없었...ㅠㅠㅠ
이번 추석 때 길이 남길 추억 하나 만드셨네요! 똥멍청이면 어때여!!!! 집에 무사히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건 추석 보내세요!
크흡ㅠㅠ 그렇읍니다 이것도 추억이라면 추억!! 비록 삼만원을 날린 추억이지만은... 그래도 크흙ㅠㅠ 감사합니닭 머응멍농도 즐거운 추석 보내십시오!
그럴 수도 있는거닭. 너무 자책하지말라농! 이런 일이 있었으니 다음에는 날짜/시간 꼭꼭 챙기는 버릇 들게될거라고 생각한닭.
한번 그런 일을 겪으면 다시 안할거닭. 나농은 2번겪었닭ㅠ ㅠ
한번은 부산-서울 20시표를 끊는다는걸 아침8시표를 끊고...ㅠ ㅠ
두번째는 부산-서울 표를 끊는다는걸 서울-부산표를 끊었다....ㅠ ㅠ(이건 다행히 시간이 안지나가서 바로 환불)
넘 자책말라농...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닭...ㅠ ㅠ
운영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