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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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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자 육자는 해수욕장에 가서 드러누워 잠을 잤다.
오시가 지나고 미시가 되어서야 깬 육자는 한 남성이 돌아다니며 여성들을 몰래 사진찍는걸 보았다.
육자는 이내 자신도 폰을 꺼내어 신고를 하고는 그 남성을 쫓아다니며 여성을 찍는 모습을 찍었다.
알아채고서 kibun이 불쾌해진 남자가 왜 자꾸 자신을 따라오냐고 하자 육자는 웃으며 대답하였다.
"너가 원본이고 내가 거울이니라"
이에 남성이 어리둥절해 있자 경찰이 나타나서 시끌벅적해졌고 사람들이 모여들어 구경했다.
육자는 자신이 물의를 일으킨 것을 뿌듯이 여기며 그 남자와 같이 경찰서로 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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