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한나미가 밥에 집착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습니농.

bekej명 읽음9개 덧글
일단 밥이라는 것은 의식주에 포함된 아주 기본중의 기본으로 한나미들의 로망 중 하나가 또 '아침밥 차려주는 아내' 아니겠습농?
'아침밥 차려주는 아내'가 '아내가 차려주는 아침밥'으로 변질되면서,
'아내라면 아침밥 정도는 차려야지!'라는 빻은 대전제가 생성되었습니농.

이 대전제가,
'아내(=여자)라면 (아침)밥 청도는 차려야지!'
로 뇌내변환을 거치면서,

'밥을 차리지 않는다=여자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
가 되었고, 이 과정에서 더 이상 '나(=한나미)'가 밥을 먹느냐 마느냐는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농.
중요한 것은 아내/딸/누나/여동생(=여자)가 밥을 차리느냐 마느냐, 여자가 의무를 다하느냐 마느냐 뿐입니농.

여기에 한나미 특유의 자의식과잉,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이루어져야 한다'를 끼얹어,
"여자라면 내 입맛에 맞는(=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가 먹고 싶어할 만한 것을 캐치하여) (아침)밥을 차려야지!"
이런 과정까지 오게 됩니농. 물론 여기서 한나미가 밥을 먹느냐 마느냐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농.

그리하여 한나미는 손이 있어도 자기가 먹고 싶은 밥을 차려먹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고 봅니농.
밥도 못 차려먹는 영장류 한나미의 빠른 멸종을 기원하는 것으로 이번 분석(???)을 마치겠습니농. 감사합니농.
http://ilwar.com/free/247836
음.... 제가 보기엔 그냥 동물적인 습성인 것 같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개가 배를 보인다는 것은 복종을 의미하는 것과 같이 밥을 만들어 바치는 것은 복종의 의미인 것이지요.

밥을 안 차려준다는 것은 (그 이유가 뭐든) 더 이상 복종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고, 이것은 자신의 왕국에 반기를 드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
여자는 결혼하면 뿅하고 아내 모드가 되고
애 낳으면 뿅하고 엄마 모드가 되는 줄 아는 게 한남 대가리 수준 아닙니까 깔깔깔깔
그러고 보면 여자가 남자가 차려준 밥상 받으면 김치년이라고 까이겠죠.
여자가 건방지게 남자한테 요리 시킨다고! 시발!!!
한석봉 어머니 마냥.. 난 떡을 썰테니.. 너는 글을 써라... 도 아니고.. 여자가 밥을 하면 남자는 돈을 벌어온다는 발상자체가 너무 웃긴것 같닭. 공부열심히 해서 취업준비하고 직업을 구하는 모든 일들이 겨우 결혼하기 위한것이었다니;; 마치 밥이란것을 자신의 노오력에 대한 보상마냥 생각하는것 같기도 하닭. '밥얻어먹을려고 취업했니??'

냥이 일동: 오늘은 대리출석합니다냥냥


PS) 우리 안 한남충이 박멸될때까지! 강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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