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두가지 생각

ejxDf명 읽음14개 덧글
1. 팟캐스트 이이제이의 이동형이 메갈리아에 가장 적대적인 목소리를 원색적으로 내고 있는걸로 안닭. 주류 팟캐스트 중에서 말이닭. 논란 그 자체가 흥행에 연결된다는 걸 잘 아는 상업적으로 영리한, 교활한 짓거리라 생각하며 충분한 숫자의 지지자가 있다 판단하고 선명성을 내보여 팬심을 공고히 하려는 행태라 생각한닭. 게시판 한남들의 소리를 구독자수로 인해 제법 영향력 있는 팟캐스트에서 똑같이 해대고 있닭.

넥슨앞에서는 시위하면서 이건희 성매매 관련해서 삼성 앞에서는 시위 안한다 같은 소리. 다시 말하지만 워마드를 위시한 여성운동권에게 뭐라고 하지말고 문제있다 싶으면 직접 하면 된닭.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함께 할거닭. 모든 파업현장 다 참가하는 노동운동가 같은거 없닭. 왜 이건 안하냐고 말하고 싶거든 워마드에 돈이라도 한푼 보탠 후에 하던지.

반 새누리 진영-전혀 공감할 수 없는 워딩이지만 소위 말하는 진보진영-의 분열을 말한닭. 조금만 달라도 적대하는 성질머리가 이번에도 드러났다고. 좆까고 있닭. 여자들이 싫은 소리 한다고 적대시하는 당사자야 말로 그 말에 가장 부합되는 행동을 지금 하고 있는거닭. 같은 편이면 싫은소리 해도 들어보던지, 하다못해 듣는 척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  

2. 나농이 한남충 진영의 오피니언리더라면, 들어주는 척 할거닭. 그러면서 서서히 가라앉길 기다릴거닭. 구조적으로 따져보면 별로 개선되지 않지만 유세 떨 수 있는 지엽적인 개선점 몇가지들을 만들어 보일거닭. 쩍벌남을 공공의 적으로 확실하게 만들어 버린다던지 같은 거. 반응해줄수록 불길이 더 타오르는 건 당연한 이치니, 무시하진 않되 들어주는 척만 할거닭. 그렇게 냅두다가 불길이 사그라들기 시작하면 소송들로 다시 이런 말 하기 어렵게 만들어 버릴거닭. 지금 부랄발광 하는 거, 걍 전략적으로 봐도 몹시 멍청하닭. 남자들이 반응하지 않으면 여성운동의 영향력은 그만큼 줄어든닭.

비열한데 또 그렇게까지 영리하진 못하고, 목소리만 크지 주먹은 두부살인 것들이 대부분의 한남들이닭. 시간이 갈 수록 더 그렇게 보인닭. 
http://ilwar.com/free/247807
이작가의 치명적인 자아분열은 평소에 그토록 야당의 선명한 투쟁 노선을 강조하다가도 정작 여성들의 저항적 목소리에 대해서는 타협을 종용하는 지점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내로남불
황진미야 뭐 당연히 그럴 사람이었고, 김성수는 예측이 쉽진 않았지만 그간 보인 선명성과 논리적인 모습에 부합된다 싶닭. 물론 그 와중에 약간의 여성대상화적 관점은 여전하다 싶지만. ㅋㅋ 아 김갑수가 아니고 국민티비의 김성수 말이었구농. 나농도 어느날 뭐 들을거 없나 찾아보다 메갈 관련한 에피소드들 보이길래 들어보고선 오 용감하네 싶었닭. ㅋㅋ
김성수 평론가는 한계점이 명확하지만 한창 시끄러울때도 용감하게 들이받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티비 컨텐츠 중에 아마 유일하게 그 이슈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을 거에요 ㅋㅋㅋㅋ 또다른 국민티비 컨텐츠들에선 그닥.... (배재정 천준호의 천배만배에서 메갈리아를 다룬 부분은 안습...)
저사람 투쟁을 지지하는사람이었농? 진짜 이중좃대가ㄷ 광주민주화운동을 일베가접하는시각과 자신들이 메갈을 바라보는 시각이 동등하단것을 왜 인지못할까
인지 못합니다 ㅋㅋㅋㅋ 졸라 웃기죠 ㅋㅋㅋㅋ 수구세력이 자신들의 반대파들에게 하던 폭력을 그대로 여성문제에 써먹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도 핏대높여 수구세력 까는거 보면 이게 한국 야권 진영의 한계라 보입니다
나농이 저 팟캐스트를 초초초반부터 들었었는데, 저사람은 그냥 여혐 그 자체라농.
진성여혐이랄까..
보통은 밖에서 여혐을 해도 자기가족에게는 이중잣대를 갖는게 보편적인 여혐이라면,
저사람은 자기 누나한테도 별반 안다름ㅋㅋㅋ그런면에서 평등하게 대한다고 볼 수도 있을까..는 개소리고.
나농 고백하자면 저 팟캐스트 팬카페까지 가입했었다는 흑역사가 있다는게 어이상실이라농.
나농도 근현대사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긴 했지만, 섹스 못한다고 징징대는 걸 개그코드랍시고 남발하고 룸싸롱 마담 데려와서 뭐 대단한 게 있는 양 이야기하는 거 같은게 무척 거북했닭. 지금은 그런것들이 쌓이다보니 걍 목소리 듣는것 자체가 싫닭. 
나농도 저사람이 메갈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입터는걸 기점으로 안듣고 있다농.
이작가가 나농에게 준 교훈은 아무책이나 사면 안된다..라는거라농
나농은 책모으고 책읽는게 유일한 취미라 거기 돈쓰는걸 주저한 적이 없어서 집에 별 개같은 책이(다시 개한테 미안하닭)다 있다농. 그래서 이작가 책도 세권이나...ㅠㅠ
그만큼 여성을 무시해서 그런다고 생각한다농.
같이가야할 사람, 싫어도 함게 어깨걸어야할 존재로 여긴다면, 교활하게 머리라도 써보겠지만,
너무나도 무시하는 존재한텐 그런 전략을 써야한다는게(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기분상하고, 존심상한다 그런거 아닐까 싶다농.
그러니까 여혐한남들은 지금 말로는 대화 어쩌고 하고있지만,
아직은 한참 머나먼 이야기고
그들이 내심 바라는건,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여자 갈아서 살고싶고, 성희롱하고, 성폭행하고, 근친상간 저지르며 살고싶다 이런거 아닐까..
정말 어깨걸어 뭔가를 해본 적이 있다면, 나보다 나은 동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닭. 여자를 무시하거나 낮게보는 자신의 인식 자체에 대한 의문이 전혀 없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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