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자기몸의 안위를 걱정하는게 왜 이기적인건지 이해가 안간다농.
그야말로 낳을 사람 낳고, 안낳을 사람 안낳겠다는게 그게 뭐가 어때서.

몸매 망가질까봐이든 건강이든간에 지들이 낳을거 아니면 제발 나불거리지 말았으면 싶다농.
만약에 남자가 애낳는거였으면 그 유세가 어떠했을지 상상해보면 ㅋㅋㅋㅋㅋ
군대 그거가지고도 평생 군무군무 거리는데 말이농. 
여혐한남 다 D졌으면 싶닭

일단 한남 머리로는 '여자의 몸이 몸매가 아니다'부터 이해 불가겠지만...

근육도 몸이고 관절도 몸이고 장기도 몸이고 상식적으로 몸의 내장기관 하나가 신생아만큼 커지는데 그 안에 같이 자리잡고 있는 장기가 멀쩡할 리가 없고, 또 그만한 걸 몸 밖으로 배출(...)해야 하는데 배출하는 기관이 멀쩡할 리가 없고, 그 신생아가 알아서 뿅하고 나오는 게 아니라 산모가 죽을동살동 용을 써야 하니 온 몸의 혈관이며 근육이며 관절이 멀쩡할 리가 없고...
아이가 잘 못 나오면 간호사가 위에 타서 눌러주고 애 잘 나오라고 회음부도 마취 안하고 칼로 찢고(어차피 찢어진다지만) 그 후에 꿰매서 화장실 가는 것도 고통이고...
호르몬 변화 때문에 자기 스스로도 이해 못할만큼 감정기복이 심해지기도 하고 음식이 땡겼다가 급 싫어지기도 하고 또 두 사람분을 먹어야 해서 식탐도 많아지는데 한남 대가리로는 이게 그냥 '임신해서 떠는 유세'일 뿐이고...

한남 대가리에서는 그냥 뿅하고 배가 불렀다가 '으아아악!' 하면 '응애응애'하고 아기가 뿅하고 나오는 줄 알겠죠.
그리고 출산장면 보고 트라우마(!!!!!) 와서 아내랑 섹스 못한다는 소리나 빻고 자빻졌고!

빻은 한남들 더 빻아서 소멸해버려라! 빻!
댓글쓰다가 생각난건데,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라는 구절보면 진짜 역겹다농. 지들이 뭘 낳아????
저어어기 이상한쪽 사람들은 저걸 진짜 믿고싶어하고, 남자가 애낳는다, 고생한다는것까지도 가져가려는 사람 꽤 있다농.
여성의 난자는 그저 토양이 될 뿐이고, 남자 정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어 아주 입술만 달싹거리곤 한다농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아주 바보는 아니니까, 그말을 뒷받침해줄 증거가 없다는건 알기에 우물우물 거리는데
그런거 볼때마다 한대 때려주고 싶다농.
어머니날에도 부랄발광 샘내는 샘쟁이들 떼쟁이들 같으니라구.
저희 아빠가 저한테 그 소리 자주 하셨어요.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ㅋㅋㅋ
그래서 제가 '아니지. 어머니가 날 낳고 기르신 거지. 아빠가 나 낳은 거 아니잖아.'라고 반박 4826969번 쯤 한 것 같네요.
고작 세포쪼가리 한개 기여해놓고 낳은거라고 유세떠는거 꼴불견이닭. 그거없어도 임신 가능하다던데 말이농.
전 이것도 불만입니다.
여자는 난자를 배출할 때 고통을 느끼지만 남자는 정자를 배출할 때 쾌감을 느끼죠.
임신과 출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여자에게 있어서 애를 가지기 위해 행해지는 모든 것들이 고통이에요.
임신이 벼슬이냐고요?
네,벼슬이죠 벼슬 맞고요 그리고 그 벼슬에 남자는 없죠.
좀 딴 얘기지만 제가 어렸을 때 절망했던 게, 시험관 아기도 결국 엄마가 품어서 키워야 된다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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