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근본 원인을 찾자면 사회(정책)의 문제이긴 하지만... 제가 갓난아이를 싫어하는 이유는 저런 부분이 큽니다.
도무지 의사소통이 안 되는데 '엄마니까' '여자니까' 다 참아야 하는 게 너무 싫어요.
그냥 예쁜 아이를 감상하듯이 보는 건 좋은데 본격적인 '애보기'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만 하다면 제 애 안 낳고 입양하고 싶어요. 한 5~7세 정도 된 아이로.
이런 비유가 참 그렇지만 저렇게 짐승같은 상태의 갓난아기를 돌보는 걸 다 엄마(내지는 친정)에게만 맡기는 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아이 키우는게 당연한게 아니며 게다가 고난이도의 노동임을,
못가르칠것 같다 혹은 못알아들을것 같다 싶으면 한남과 결혼하는 거 아니닭.
나만 죽어나는거닭.
엄마의 독박육아+살림+심지어 일도 도움= 우울증으로 애 때 상처받은게 죽을때까지 안잊혀질듯한 1인으로서
엄마가 불쌍하고 안쓰러운것과 별개로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까지 생각하면..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한남은 잘 걸러내야 할 것이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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