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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혐오자들을 보고 놀란건

kpxAe명 읽음28개 덧글
멘탈이 너무나도 약하다는 것.
일본도 여성혐오가 꽤 깊게 박힌 나라이긴 하지만, 적어도 대놓고 이중잣대 들이대진 않는닭.
남자가 로리 하악하악하는게 용인되면 여자가 쇼타 하악하악하는 것도 용인되는 나라가 일본이닭(물론 둘다 안하는게 옳긴 하농.).
남자가 예쁜 여자 가슴 사이즈 언급하면 여자도 잘생긴 남자 돈 많은 남자 키 큰 남자 근육사이즈 언급해도 된닭.
속으로야 찌질하게 부들부들 떠는지 마는지 알 도리가 없지만, 적어도 겉으로 여자가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을 가지고 난리치지는 않는닭. 그게 부끄러운걸 아니까.

그런 의미에서 한국의 여성혐오자들은 정말 연구 대상인 것 같농.
여성과 남성에게 대놓고 다른 잣대를 들이대면서 그게 부끄러운줄도 모르농.
정말 신기하닭...
이 글은 일본 IP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http://ilwar.com/free/246570
군부심과 군복무로인한 억울력이 주요하게 작용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닭.일본 남자들은 사회 시스템에 의해 자기들이 더 희생당한다고 억지부릴 꺼리도 없지 않겠농?
가부장제! 가 일본 남자들의 주요 레퍼토리이긴 하닭 ㅋㅋ
한국 남자들도 징징거리긴 하지만, 일본의 가부장제는 권리보다 의무에 훨씬 치중되어 있다농. 이혼시 한국보다 여성에 훨씬 유리하게 되어있기도 하고, 가정폭력의 기준이 훨씬 엄격하기도 하고 말이닭.

그런데 사실 저런 이중잣대는 군대하고 별로 상관 없지 않을까 싶긴 하닭. 로린이가 무슨 군대 다녀온 보상물도 아니고...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한남은 나농 생각보다도 훨씬훨씬훨씬훨씬 쓰레기인 것 같농...
일본문화는 롤플레잉이 상당히 잘되어 있는 사회라는 느낌이닭. 각자의 역할과 영역이 정해져 있고 서로 터치하지 않는듯한 느낌. 그래서 어떤면에서는 한국과 비교해 차별이 덜하다는 느낌도 많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사회는 그 상태에서 절대 변하지 못하겠구나라는 느낌도 있닭.
일본의 경우는 비혼화가 그 롤플레잉을 깨고 있는 느낌이라농:3
실제로 돌아다녀보면, 남성들의 육아 참여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밤에 아빠들이 공원에 나와서 우는 애기들 달래고 있닭!),
마트에 가면 이른 아침시간이나 저녁시간엔 항상 아저씨들, 할아버지들이 장보고 있닭. 전업 주부들 대상 광고물에 主婦(夫)라고 표기해놓기도 하고.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정체된 사회는 아니라농 ㅎㅎ
음.. 그런면도 있구농.
일본드라마를 보면 전통적인 이상화된 가족의 모습이 등장하곤 하던데..그것이 깨지고 있는 모양이구농!
왜 한국도 보면 그렇지 않농 ㅋㅋ 주로 김수현 드라마 말이닭!
일본의 경우, 페미니즘이 정체되어 있다거나, 롤플레잉이 너무 정확하게 나눠져 있어 오히려 변화가 없을 것 같다는 편견이 꽤 박혀있는 듯 한데, 어디까지나 서구권에 비교했을 때 이야기이고, 한국보다는 대다수 남성들의 의식면에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농:3
나농은 일본의 경우.. 정치와 문화.. 심지어 기업까지도 고립주의를 오래전부터 고수해왔다고 본다농. 그런 상황이 한국과는 다르게 변화를 만들어내는 거대한 에너지를 내부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농. 각자의 인식의 변화는 만들어 낼 수 있겠으나.. 그 반대편에 서 있는 딱딱하게 굳어있는 차별도 또다른 인식으로 그대로 남아있을거 같은 느낌이 든닭.

단적으로 메갈의 등장으로 에너지가 모이는 한국의 이런 상황들이 과연 일본에서도 벌어질 수 있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닭!
페미니즘이라는 주제에 한정지어 이야기 하자면, 일본 페미니즘의 주류는 대다수의 남성들도 안고 가는 것이농 ㅎㅎ
이건 어느정도 남성들과 대화가 통하기 때문에 선택한 길이지만, 동시에 급진적인 변화는 힘들게 만드는 걸림돌이기도 하다농:3
확실히 일본 사회에서 말씀하신 것 같은 메갈리아같은 폭발력은 기대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한닭 ㅋㅋ
그나마 말이 통하긴 한게 불행인건지 다행인건지 모르겠농...
나농이 생각하는 것도 좀 비슷하다농.
가부장이라함은 책임감, 관대함 이런게 디폴트인걸로 나농은 생각하는데,
이나라에서 가부장적이라고 하는건 그냥 찌질하고, 이기적이고, 못되게 굴고, 염치없고 이런걸 주로 칭하더라농.
근데 저런건 그냥 모자란 못된놈 아니농? 딱히 마초, 가부장까지 들고올 필요가 있을까 싶다농.


최근 한국에는 가부장제 자체가 없다고 생각한닭 ㅋㅋ
일본의 경우는 정석적인 가부장제 사회에서 최근들어 점점 그 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느낌은 있닭 ㅋㅋ
하지만 여전히 유리천장이 존재하고, 여성들이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비율이 꽤 높아 이직률과 퇴사율이 높은게 현실이라농.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성들은 아예 결혼을 거부하거나, 전통적인 가부장제 사회에 들어가는 대신, 생계를 보장해 줄것을 원하농. 그래서 초식남도 생기는거고...

한국에 초식남이 안생긴다는 자체가, 한국 남자들은 가부장제로 손해보는게 없다는 증거라 본닭 ㅋㅋ
우리나라에서 가부장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게 90년대 이후에 들어온 페미니즘하고 이상하게 혼합되는 바람에...
어와둥둥하며 커와서 그런가 보닭. ㅋㅋ 고기반찬 양보해본적이 없는데 채식하라니까 세상이 다 무너지는 ㅋ
고기반찬 하니 생각난건데... 나농 이모가 맨날 고기를 구우면 크고 맛있어보이는 부분은 골라서 남동생들 먹이고, 나농이랑 사촌언니는 항상 부스러기부분을 주셨닭. 그런데 사촌 남동생은 그걸 기억 못하더라농 ㅋㅋ
너무나 당연해 기억 할 필요조차 없는 고기반찬의 기억!
그런데 고기반찬 혼자 그만 좀 먹으라고 하니... 버럭한닭. 그깟 고기반찬이 뭔 대수냐고! ㅋㅋㅋ
아직도 사촌언니랑 나농은 그 이야기 하면서 날밤 샐 수도 있다농 ㅋㅋ
정작 혜택 받은 당사자는 뭔소리 하냐고 하지만 말이닭:3
집안에서 떠받들어 주면서 커왔는데..
여자들이 여자주제에! 안떠받들어줘!!
나랑 안사귀어줘!!!
이거인것 같닭...
자신을 싫어하는 여자가 억지로 자신을 떠받들어주며
사귀어야하는 이유를 굳이 붙여야 하다보니...
군대니....더치페이니...하는 개소리가
나온다고 생각한닭....
아직도 로린이는 용인되지만 좆린이는 처단해야만 할 절대악! 인 이유는 설명되지 않았닭 ㅋㅋ
꼭 여혐만이 아니라 깨시민 파시스트들에게서도 보듯이 다른 생각의 존재 자체를 용납하지 못한다는 게 약한 멘탈의 증거라 본닭
그동안 공격받질 않았으니 드러날 기회가 없었을 뿐 ㅋㅋ
온 나라가 있지도 않은 (^^) 6.9가 있다고 우쭈쭈쭈 해 주면서 커 왔으니 오죽하겠어요.
그야말로 천지가 개벽하는 기분일테니 있는 힘껏 도리질 치는 것 말고는 답이 없겠죠ㅋㅋㅋ
영앤리치 빅앤핸섬이었다면 평가에도 당당할 수 있었을텐데...(숙연)
하지만 그걸론 로린이는 되지만 쇼린이는 처단해야만 할 절대악이 되는 이유가 설명이 안된닭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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