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말 그대로 잡담. 평양냉면.

ttAke명 읽음3개 덧글


날씨가 정말 미친듯이 덥네요.
에어컨 바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계속 켰다가 껐다가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점심으로 평양냉면을 먹으러 갈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여성 문제와는 별 관련이 없어보이는 말 그대로 잡담을 하고 있는것인데,

저는 올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음식을 먹어봤어요.
얼마전부터 아주 좋아하게 됐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이것의 매력이 자꾸 생각나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 음식의 매력은.. 글쎄요..말로 다 표현이 어렵지만... 
단순하게 말해서 차분하게 올라오는 향과 감칠맛인 것 같아요.
아. 이렇게밖에 표현을 못하다니 제 자신에게 실망이네요. 
오늘 먹으면서 그것에 걸맞는 표현을 한 번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하튼,
예전에 베트남 쌀국수를 처음 먹어봤을때도(고수듬뿍..) 처음엔 굉장히 낯설었지만
지금은 아주 좋아합니다.

이전에는 낯설다는 이유로 내가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새로운 감각 하나를 일깨운다는 것은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어 얻는 기쁨보다 더 소중한 것 같네요.
살아가는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더운데 맛있는 거 드세요. ㅎㅎ






http://ilwar.com/free/246540
님의 글을 보고나니 고수 듬뿍 들어간 쌀국수가 넘 생각납니다 ㅠ_ㅠ
평양냉면 맛나게 드세요^^
맞습니다. 그래서 같이 여행가서 음식을 해먹어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도 나온 것 같습니다. 여럿이 먹는 음식인데도 자기만의 레시피나 조리법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꼭 있거든요. 그렇게 안하면 못 먹는다면서.. 그나저나 오늘 저녁 메뉴는 면으로 해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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