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팟캐듣는데

Akcxk명 읽음3개 덧글
(오랜만에 글 쓰는 거라 말투 익숙치 않은거 이해 바라농 ㅠㅠㅠ)
저번에 넥슨사태를 다루면서 메갈리아를 다뤘던
"신넘버쓰리"에서 다시한번 메갈을 다루는데 댓글에서 엄청 때린 모양이농.
진행자 중 한명인 이용씨는 오래전부터 이 문제에선 일관적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똑같긴한데(사회가 습관적으로 여혐을 하고 있다는 입장)
남태우씨는 댓글에 많이 동화되어부렀농.... 일반 한남 논리닭 ㅠㅠㅠ
중간에서 이정렬 전 판사는 자신이 각하새끼짬뽕이라고 한건 칭찬하면서 왜 그 티셔츠는 욕하냐, 그럴거면 둘다 욕하든 둘다 냅두든 해라
이거랑 실존적인 위협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하고, 누군가가 사상을 물어봤을 때 밝히지 않을 권리는 헌법에 있다,
메갈리아를 옹호하진 않지만 적어도 그 미러링이 자신 같은 사람에겐 효과가 있었다 라는 입장이닭.
사실 들을때 초중반까지 이용씨랑 남태우씨의 난상토론이라서 듣기 좀 힘들었고 아직 듣는도중인데
답답했다가 사이다였다가 답답했다가 사이다였다가...ㅎ ㅏ.......
( 사이다였던 말 중 지금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이용씨가 말한
"기존 여성운동은 지지하지만 메갈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운동 하는 건 상관 없지만 내가 마음에 드는 정도까지만 하라는 거'냐"이거 ㅋㅋㅋ)
이정렬 판사가 자신이 판사 시절 보았던 예를 들어도 남태우씨는 그런게 어딨냐고 우기농...
여튼 끝을 어떻게 맺을지 애매한데 한남논리는 답이없닭 ^^;;

http://ilwar.com/free/246371
당의정류의 진보한남들의 전형이지 않을까 생각한닭. 운동권시절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자의식과잉이 그대로 녹아있닭. 세상의 정의는 자신에게 있다라는 강한 확신과 함께. 진보한남들의 한계는 세상을 자본가와 노동자의 구도로밖에 보지못하는 병에 걸린것같닭. 그 이전에 여성과 남성이라는 구도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별거아니라는듯 무시하고 지나간닭. 
본인을 되돌아보거나 기존의 질서라고 믿고있는 걸 단 한 번의 비판이나 의심도 없이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맹신한닭. 한남충의 디폴트는 오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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