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정의당 게시판을 오랜시간 보고왔습니다.

jjDjf명 읽음4개 덧글
이런 병크 터지기전엔, 관심과 호감어린 시선으로 보던 정당이라 그런지 게시판 글들을 보게되네요.

문득 굉장히 어리석고 바보같기도하고 슬프기도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저런분들도-정의당 여혐하시는 당원분들- 언젠가 생각이나 신념이 바뀔날이 올까요?
아무리봐도 여혐은 신념인듯 보입니다..
종교,이념등등처럼, 선악, 정의 불의를 넘어선, 목숨걸고 지키고 싶은 신념이요.
이것을 바꾸는것이 가능하기나 할까.... 그런 허탈함이 밀려듭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나아지겠지요..나아져야하고요.

새벽이기도 하고 참담한 심정이 들어 하소연하고 갑니다.
편한밤 보내세요..

http://ilwar.com/free/246069
저도 전부터 정의당 지지하는 쪽으로 지켜보고 있었는데 중식이 사건 때부터 언젠간 크게 터질 '진보여혐'들이라는 게 보였읍니다. 이젠 기대도 안합니다..
저또한 기대는 안합니다. 그런데도....안보면, 모르고살면 편한데, 며칠에 한번씩은 들어가보게 되네요ㅠㅠ
정의당을 보면서 진보의 민낯을 보게된건 좀 아팠습니다.
물론 다른 진보정당의 병크도 존재했었지요. 근데 왜, 때문인지...저게 더 아프고 쓰리더라구요.


부끄럽습니다만 오랫동안 눈감고 살다가 문득 눈을떠보니, 예전하고 달라진것이 없다는걸 깨닫고 놀랐습니다.
그래도 전, 그만큼의 시간이 흘렀으니 좀 나아졌겠지..라고 믿었던거 같아요.
저도 티끌같은 미련을 못 버리고 정의당 가끔 들락날락 하는데, 논평 철회하고 논평 쓴 분 해고한다는 말도 있는 걸 보고 녹색당으로 확실히 굳어졌어요. 이젠 슬프지도 않고 그저 지치면 안되겠다는 생각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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