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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는 히잡일까

pcvCk명 읽음15개 덧글


웜에서 우리도 히잡을 하고있다 브래지어가 한국의 희잡이다라고 할때 과민하다고 느꼈었었는데
나농이 잘못생각 생각했닭

브래지어는 희잡이 맞닭
몇일 전에 다음 인기글에 이종에서 고현정 노브라 사진(삼성가 며느리시절 집앞에서 찍힌)으로 조리돌림하는 걸보고 한번 느꼈고
어제 나농의 어머니가 나농집에 왔다가셨는데 마중 나갈 때 노브라에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나왔더니
나오지마라 너 브라 안했잖아
라고 하더라농

브래지어는 희잡이 맞닭
http://ilwar.com/free/245712
당장 브레지어 안하고 학교나 회사에 가면 어떻게 되나를 생각해 보면 히잡이 맞다고 생각한닭. 
그나저나 여름에 브레지어까지 하는거 정말 덥닭. 나농은 그냥 집앞 나갈땐 안한닭. 
너무x100 편하고 좋닭!
중학교때 겨울이라 옷이 두꺼우니 브래지어를 안하고 학교에 한번 갔더니
친구들이 너 어쩔려고 안하고 왔어 남자들이 환장하겠네
이런말을 들었닭.
그때는 젖꼭지가 튀어나오니까 남자들이 야한 상상을 할수 있다
이 정도만 생각했고 이것이 여성을 억압한다는 개념이 없었닭
브래지어와 히잡은 비슷한 지점이 있다고 본닭.
남성들은 착용에 대한 선택과 고민자체를 할 필요가 없다는것. 이 담론에서 남성들은 여성에게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해서 브래지어를 벗고.. 히잡을 벗고 당당히 살라고 이야기한닭. 하지만 사회는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여성들을 발정났다거나.. 관심종자, 미쳤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며.. 이슬람국가에서 히잡을 벗고 거리를 활보하면 심하게는 죽임을 당한닭.
나농도 그래 생각한닭. 내가 편하기 위해 하는 브래지어는 체격을 보정하는 속옷이지만 남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한다면 히잡과 다를바가 없닭. 판단의 주체가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닭.
고등학교때 자율학습시간에 너무 힘들어서 브래지어 안하고 갔다가 선생한테 성희롱 당했다농. 누굴 꼬시려고 이러고 나왔냐고. 쿡쿡 찍어가며. 꼬셔지는 사람이 잘못이지 내가 왜 힘들게 꽉꽉 조인상태로 오래 앉아서 집중하려고 노력해야 되농. 집중에 정말 방해된닭.
100프로 히잡이라농. 지들이 꼬셔지는 걸 나한테 책임지라는 것 아니농.
지들이 꼬셔지는 걸 투영해서 내가 꼬실려고 한다고 왜곡하면서 말이농.
나도 노브라로 다니고 싶닭
하지만 몰카 당할까봐 쉽게 그러질 못하겠닭
짜증난닭
동감한닭.
난 그래서 차라리 남자들도 브래지어를 찼으면 좋겠닭.
아님 유두패치라도. (이미 팔고 있지만 대중화 됐으면 좋겠다는 거닭)
요즘 환경호르몬이나 비만 때문에 여유증 환자들도 많고 당당히 찌셔츠 입고 활보하는 남자들도 많닭.
남자들이 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본인 젖꼭지가 툭 튀어나온걸 모를리가 없닭.
근데 젖꼭지가 보여도 난 남자니까 상관없지 란 생각 때문에 그대로 내보이고 다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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