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나농의 자기혐오가 날이 갈수록 심해진닭.

ttkDf명 읽음3개 덧글




일워에는 정말 오랜만에 들른닭 ^T

바쁘고 멘붕할 일도 많아서 못 들르고 있다가 하소연할 곳을 찾자니 여기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넘나 기가막히닭 ^T


요즘 나농의 자기혐오가 심해지고 있닭... 살아있는거 자체가 죄악인 것 같닭...

나농 원래 저번달 말에 유우럽으로 뱅기타고 휙 날아가야 했었닭.

그런데 끔찍하게 치닫는 그쪽 상황 때문에 이래저래 일정에 변동이 생기면서 아직까지 한국에 남아있닭.


그나마 유럽보다는 한국이, 아직까지는 테러에 대해서만큼은 더 안전한 건 기정사실인데

그 사실이 나농을 너무나 힘들게 하는것이닭... 저쪽은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가고 내 아는 사람들은 모두

불안에 떨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나농은 여기 남아서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영위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나 아이러니하닭...


아까 전에도 낄낄대면서 트위터나 하고 있었는데 정말 이럴 때마다 나농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견디질 못하겠닭.

인간이라는 게 이렇게 이기적인 생물이었나 싶을 정도로 나농이 너무 멀쩡히 잘 지내고 있다는 그 사실 자체가

너무나 혐오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닭...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것이농...

그리고 나농이 뭘 바라고 이런 글을 여기다 쓰는지도 모르겠다는 것이농...



http://ilwar.com/free/245565


같이 힘내자농....여기도 하루하루가 지옥이농....ㅜㅜ
나농은 가끔 그냥 이 세상이 지옥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든닭.
어쨌든 오랜만이라 반갑다농....(나농 눈팅할 때 하늘오리농 자주봤닭!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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