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손을 번쩍 들며 '저는 개고기 먹는데요.'
참 자랑이닭! 에휴!
도대체가 페미니즘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모두 내가 허락한것만 인정한다는 저 오만한 발상은 어떻게 발현되는지 너무나 궁금하닭. 내입맛에 전부 맞지 않으면 그것은 나쁜 페미니즘.. 나쁜 진보.. 나쁜 호남이 되어버리는 이 간단한 논리!!
제발 자기소개는 일기장에나 적자!! 징징거리는것도 한두번이지..
개고기를 식용으로 쓸 수도 있으려면

개 납치
잔인한 도축

이라는 부분부터라도 근절 해야하는데 그거 해결의지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전 반대는 아닙니다만 저 조치 마저 취해지지 않는다면 개고기 소비 반대입니다.
개고기 소비자들은 대체 저런거 해결의지나 있을까요?
개고기 반대한닭. 몇년전만해도 그거 합법화하는게 나은 방법 아닌가 생각했닭.
페미니즘만이 살길이닭.
위에 써놓고 바로 말 뒤집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합법화가 곧 답은 아니란것도 동의합니다.... 합법적인 도축장에 납치한 개를 데려오는...
이런거 벌어질게 너무도 뻔한지라
네. 지금은 생각이 바꼈다는 말입니다.^^;
개고기 합법화는 생각할 수록 답이 아닙니다.
그러게요. 제가 써놓은게 확실히 요파농에 비해 진짜 나이브한게 보입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생각했다는 수준이 개고기 식용 합법화라는 방법론 자체에만 집착한것 같네요
셀프 빻..
개고기를 흔히들 문화상대주의 같은것으로 접근하며.. 나라마다 다른 식문화니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한다고들 합니다. 이게 유럽을 싸놓은 개 뻘소리중에 하나죠. 문화상대주의는 오히려 차별을 조장하는 방식으로 행해져 왔습니다. 중동이나 아프리카의 독재를 옹호한것도 이 문화상대주의고 우리나라 또한 한국에는 한국에 맞는 정치가 있다며 독재를 위한 변명으로 쓰였죠.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은 단순히 도축해서 먹는 돼지,소와는 구별이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이죠.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것이 아닌 그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고기를 먹는 행위는 야만과 같이 취급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누군가 선택한 삶의 스타일이 존중받아야 되는것! 즉 성적소수자를 대하는것과 마찬가지의 맥락입니다. 아시아의 개와 유럽의 개가 다른것이 아니라.. 인류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것이죠. 문제는 인류라는 큰 틀에서가 아닌... 문화상대주의같은  구분을 통해 강대국이 약소국을 통제하려는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개고기 문제는 잘 모르겠어요. 먹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서로가 서로의 방식을 터치하지 않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채식주의자를 터치하지 않는 느낌으로요.
제대로 식용으로 사육해서 식용으로 절차 밟아 도축하면 뭘 먹든 아무래도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물론 '때려야 육질이 좋아진다'고 외치는 개저씨가 존재하기 때문에 갈 길은 멀어 보입니다만ㅜㅜㅜㅜ
박지성이나 맨유에서 활약을 해도 개고기먹는 나라에서 온 동양인일 뿐이죠. 일본이 조직문화에서 보여주는 스스로를 하대하는 문화는 일본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극복하지 못합니다. 중동이 아무리 발전해도 여성에게 히잡을 씌우면 그냥 그것인것이구요.
개고기 담론은 단순히 식문화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접근이라고 봅니다.  니들이 먼데 우리를 평가하느냐..라는 반문도 통하지 않죠. 인간의 존엄의 방향은 잡혀 있고.. 그것에 반하면 미개로 취급받을 뿐이죠. 페미니즘이 그러하듯말이죠.
인간에게 친숙하니 개나 고양이는 먹으면 안 된다고 하면, 저는 '달팽이도 거위도 인간의 친구인데요ㅜㅜ'라는 말밖에 생각나질 않아서...역시 잘 모르겠어요ㅜㅜ
인류와의 관계라는건 반대로 말하면 관계가 없는 사회가 있다면 먹어도 상관없다 라는 논리가 되는데요.
저는 개 식용 찬성입니다.
그런게 문화상대주의죠. 히잡의 논리도 그렇게 적용됩니다.
인류와의 관계라는것은 관계없는 사회라는 구분이 아닌 경계없는 집단으로의 인류입니다. 유럽의 인권과 중동의 인권을 다르게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이죠. 나라로 구분짓고 인종으로 구분짓는 방식으로 접근하는것이 문화상대주의입니다. 인터넷으로 세상이 연결되어 가고... 미국의 오바마 당선이 북아프리카국가의 혁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결되지 않은것 같은 세상은 다 연결되어 있죠. 서로 반응하고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생각의 단위를 넓혀야 합니다. 
인류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식용을 할지 말지를 결정한다는 건 두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죠.
먼저 현재 관계를 보니 친구의 관계다..
이게 제가 반박하는 부분이고 그런 관계가 아닌 사회에서는 안먹히는 주장이죠.
두번째는 지금부터 친구로 규정한다..
이건 친구가 아닌 사회를 강제로 친구라고 인정하게 하죠.
저는 이걸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동물이든지 누군가에 의해 친구라고 주장될 수 있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닭이 인류의 친구이니 먹지 말라고 강요하는 걸 받아들일 생각이 없네요.
어떤 동물을 식용으로 할 것인가는 개인의 자유이고 침해할 권리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해야 한다 라는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죠. 해야 한다고 합의한다가 있을 뿐이고요.
식용 당사자가 친구가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합의가 되지 않겠죠.
내가 키우는 개가 친구이고 옆의 집도 그렇고 그 옆의 집도 그렇다고 해서
개라는 종이 인류의 친구라는 주장은 인정할 수 없네요.
여기서 개나 닭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주어는 항상 인간이죠. 인간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동물의 존엄이 아닌 인간의 존엄.. 즉 인간다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인간다움에서 동물을 어떻게 대하느냐 하는 문제인것이죠. 동물을 학대하면 처벌을 받고.. 도축할때도 잔인한 비인도적 방식을 배제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동물의 동물권을 위한것이 아닌...인간의 인간다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개를 먹지말자는 운동뿐만 아니라.. 육식자체를 반대하는 운동.. 육식을 제한하는 운동등..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히잡도 개인의 자유,종교의 자유라고 외치면 아무것도 변할 수 없죠.
개나 닭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언제든지 다른 동물로도 같은 주장이 나올 수 있다는 거고
저는 그걸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거에요.
인류의 관점이 아니라 개 자체로 인류의 친구라는 지위를 갖는다는 걸 증명한다면 따를 의향이 있습니다.
다른 어떤 동물도 아니고 개이기 때문에 친구다 라는 것 말이죠.
지금 존재하는 논리는 그래왔기 때문이라는 귀납론 뿐이죠.
생명을 대하는 인간의 모습이 초점입니다.   동물중에 개가 먼저 등장한것은 그만큼 인간과 친밀하기 때문에 그런것이지.. 오로지 개의 생명만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동물을 학대하는것을 왜 비인도적이라고 표현할까요? '인도'라는 말이 곧 인간의 존엄인것이죠. 인간의 생명뿐만 아니라 동물의 생명의 대하는것조차도 인간의 존엄에 포함되는것입니다. 유전공학으로 고기 부위만 배양하는 기술을 발전되고 있으며.. 포경은 오래전부터 금지하고 있죠. 야생동물을 함부로 사냥하면 법의 처벌을 받습니다. 다 같은 맥락속에 있는것이죠.
 지금은 개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동물자체를 도살하고 먹는것에 대한 사회적인 질문이 시작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게 귀납론이죠. 살다보니 친하더라.. 그러니까 친구다.
저는 개랑 안친해요. 개를 키우면 그 개랑 친한거지 개랑은 종하고 친한건 아닙니다.
말씀하신 내용들도 전부 합의의 문제고요. 증명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실현된 겁니다.
개가 친구라고 증명된 사례는 없습니다.
아마 증명하려면 개 대표와 친구라는 외교 관계를 맺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외에 제가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룸살롱에 이어 이젠 개고기농... 룸개저씨들이 따로없닭....ㅇㅅaㅇ
나농은 개고기 합법화되도 안먹을거닭.
그래도 굳이 굳이 먹고싶은 분들은 합법적으로 먹었으면 좋겠닭.
지금 개고기 식당들중에 합법적으로 도축하는 곳이 있긴 하농?
개 납치, 불법 도축 문제는 해결도 안하고 개고기 먹는 게 자랑은 아니잖농....
당의정 룸개저씨들은 본인들의 노동문제만 신경쓰고
다른 약자들의 인권은 진짜 1도 신경 안쓰는구농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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