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새 글

결혼하신 언니들 얘기 듣다가 속이 갑갑해지는 게...

petxe명 읽음5개 덧글
1. 딴 여자가 노출하는 건 좋아해도 내 여자가 그러는 건 싫어해. 남자가 원래 그래.
2. 뱃속에 아기 있을 땐 여자고 아기고 챙길 줄 모르다가 아기 낳고 눈에 보여야 책임감이 생겨. 남자가 원래 그래.
3. 남자는 애야 애, 그냥 애 하나 더 키운다고 생각해. 남자가 원래 그래.

언니들에게는 이게 되게 당연한 일이고 남자들은 원래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이해해야 한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얼마나 '남자는 원래 그래'에 세뇌당했으면 그러실까 싶어요ㅜㅜ
그래도 또래 유부녀 친구들하고 대화하다 보면, 또래 친구들은 똑같이 일하면서 독박육아/독박가사 하는 건 뭔가 이상하다거나 여자만 시댁에 헌신하는 건 이상하다는 말 정도는 나오거든요.
또래 친구들도 시간이 지나면 '남자는 원래 그래'라고 생각하게 될까봐 무서워요...ㅜㅜ
http://ilwar.com/free/244981
아닌 여자도 있다고 하면 좀 덜 갑갑해질 거농?
나농 언니는 임신했을 때 술마시고 늦게 들어와 늦잠자는 남편한테 물 한 바가지 부어버렸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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