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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리아] 과연 남혐은 존재하는가? (남혐 vs 여혐)

AeDbf명 읽음23개 덧글
정답은 No다.
 
정확히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즉 사회적인 남성혐오는 존재하지 않지만, 개인적인 남성혐오는 존재한다.

하지만, 여성혐오는 둘 다 존재한다.

예로 들자면 남성에 대한 개인적인 얼평과 성적 대상화(예로들자면 재범오빠 XX파티)등은 존재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성에 대한 개인적인 얼평과 성적 대상화(예로들자면 룸나무....)등도 존재하고, 사회적으로(언론에 나오는 소위 꿀벅지,핫팬츠에 드러나는 새끈한 다리....)등도 존재한다. 

즉 남혐과 여혐은 층위가 다르다. (호모포비아,제노포비아랑 고소공포증의 차이라고 해야 되나?)

추가
1. 여초사이트에도 남성에 대한 얼평이나 성희롱이 난무한다. 하지만, 이게 대놓고 용인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뒤는 뭔지 알겠지요?)

오늘 귀농한 농민의 글입니다
http://ilwar.com/fact/246613
210.216.*.*
경영자와 노동자는 서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평가에 의해 생사가 갈리는 것은 노동자 뿐입니다.
대상화가 오프라인에서도 존재하느냐 떳떳하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실질적인 폭력으로 이어지느냐가 쟁점입니다.
실질적인 폭력으로 이어지느냐보다는,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 용인되었는지 만연했는지(즉 사회적 혐오가 있었는지)가 더 쟁점이 아닌가요?
어쩄든 개인적인 여혐이나 남혐은 그 상대방에게(개인적으로) 정신적인 폭력이 될 수 있으니깐요. (누가 얼평이나 성적대상화를 당하는 걸 좋아하는가?)
하지만, 여성혐오는 남성혐오랑 달리 사회적으로 만연하지 않소? 예를 들자면 언론에서의 얼평, 성희롱, 또한 맥심기자의 작전여고생 성희롱, 회사 등지에서의 여성의 객체화 등등, 리벤지 포르노 등등...
또한 경영자와 노동자의 관계를 남성과 여성의 관계에 그대로 대치를 시킬 수 없농
왜냐하면 경영자는 노동자를 자신이 쓰는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데 반해 (주종관계)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1등시민 - 2등시민 관계이기 때문이농 (물론 내가 그걸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그랬던 건 사실 아니농?)
권력 불균형에 의한 젠더 폭력이 페미니즘의 주요 논제 입니다. 그걸 부정하면 얘기가 되지 않죠.
그래서 1등시민 -2등시민으로 대치 시킨거농, 왜냐하면 여자를 완전히 노예취급하지는 않지만(주종관계는 아니지만)... 마치 2등시민처럼 취급하는 건 사실 아니농? 
즉, 말하자면 경영자와 노동자의 대치보다는, 흑인과 백인으로 대치하는 게 더 좋다는 의견을 주었던 거농
또한 원래 1등 시민, 2등 시민이라는 말이 노예 해방 후 백인, 흑인처럼 실질적 주종관계는 아니지만, 특정 집단이 암묵적으로든 실질적으로든 차별받고 사는 사회에서 나오는 거농.
즉 그래서 반인종주의 운동과 페미니즘을 똑같은 맥락에서 보는 거농, 왜냐하면 둘 다 소수자를 2등시민 취급에서 벗어나 1등시민(즉,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이기 때문이농
ㄴ 제가 말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까? 저는 남성-여성 : 경영자-노동자 대치보다는 백인 - 흑인 으로 대치하는 게 더 낫다고 주장한 겁니다.  
저는 "사회적으로 암묵적으로 용인되는가?" > "실질적인 폭력이 쟁점이다." 이거지 실질적인 폭력이 쟁점이 안된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예 그런 의도로 저렇게 쓴 겁니다. 왜냐하면 노예 해방 몇십년 이후부터는 흑인이 백인의 노예로 부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백인은 흑인을 2등시민 취급했지요, 그런거랑 마찬가지로 원래 여성이 남성의 노예는 아니였지만, 남자는 여자를 2등시민 취급했지요. 하지만 여성이 남성을 2등시민 취급했나요? 아니잖아요.
(여성혐오가 여성을 2등시민 취급하는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딱 정답이 나오죠)
사회적으로 용인되느냐가 쟁점이라는 근거가 뭡니까?
여성도 남성을 성적대상화 할 수 있고 글 올리고 말할 수 있으면 평등하다 뭐 이런 말입니까?
여혐은 남혐과 다르게 사회적 혐오도 있으니 더문제 아니농, 그러니까 그게 쟁점이라는 거농
흑인도 백인을 개인적으로 혐오하지만, 사회적으로 혐오하지는 않잖소
반면에 백인은 흑인을 사회적으로 혐오하기도 했잖소? (예로 들자면 2등시민 취급)
잠깐만요, 그런데 이게 사회적 혐오(사회적으로 혐오가 만연하는지)가 쟁점이 아니라는 것과 무슨상관이죠?
쟁점이란건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해결하며 해결함으로써 뭘 얻을 수 있느냐를 보여줘야 합니다.
페미니즘의 가치가 실현되지 않음을 귀하가 인정했으니 쟁점이 아니라는 말이죠.
제가 아니라 귀하 스스로 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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